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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결혼 후 생활고에 '학교 급식 배송' 일했다..."너는필요없다, 유키스에서 나가라"

H . J . Berry 2021. 1. 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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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결혼 후 생활고에 '학교 급식 배송' 일했다..."너는필요없다, 유키스에서 나가라"


일라이 이혼 후에 생활고로 자살까지 생각했던 일라이의 전 처, 지연수가 유튜브 채널에 나와 순탄치 않았던 과거 현재까지 이어지는 어려운 삶에 대해 전했습니다. 그녀는 아이를 홀로 키우며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했는데요... 그녀의 전 남편, 일라이의 고백도 (결혼생활 당시 생활고)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일라이가 결혼 후 찾아온 생활고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지난 해 2월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유키스 출신 일라이가 출연했습니다.
앞서 유키스 출신 일라이는 현역 남자 아이돌 중 최초로 유부남이 된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날 일라이는 결혼 사실 공개 후 "'너는 필요 없다. 유키스에서 나가라' 등의 협박 편지를 수차례 받았다"면서 "하지만 집에는 아내와 아이가 있고, 활동할 때는 멤버들이 있기에 힘들어도 포기할 수 없었다.



아내가 임신 3개월이였는데, 당시에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으니 아내를 떠나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다. 참을 수 없는 말들에 화가 많이 났다. 아내에게도 미안했다. 아내와 아이를 지키기 위해 당당히 세상에 공개했다"고 당시 어려웠던 순간을 회상했습니다.


 


이어 일라이는 "유부남 이미지가 그룹에 피해가 갈까 봐 방송 활동을 자제하다 보니 일이 줄어들었다"며 "유키스 콘서트로 활동을 했지만 해외 활동 특성상 정산이 늦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결혼 후 찾아온 생활고에 대해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결국 몇 달간 수입이 없었고 그래서 학교 급식 배송 알바를 했다. 새벽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했다. 힘들었지만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방송 캡쳐,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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