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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11kg 체중 감량" 나이,마약 논란,몸매,YG약국 벗어나다.21해체

H . J . Berry 2021. 1. 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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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컴백"11kg 체중 감량" 나이,마약 논란,몸매,YG약국 벗어나다.21해체


박봄 PARK BOM

박봄이란 예쁜 이름이 예명같지만 본명이다.
영문명은 Jenny Park (제니 박)이라고 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생 때까지 미국 유학 시절에 사용한 이름으로, 법적인 이름은 아니다.

1984년 3월 24일 생으로 37세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키는165cm로 2NE1 멤버들 중 가장 키가 크다
몸무게는 다이어트헤서 현재 59kg, AB형




가족은 부모님, 언니 박고운(1980년생)으로 언니는 첼리스트이다

학력
버클리 음악대학 (프로페셔널뮤직과 / 중퇴)

소속사는 현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D-Nation Entertainment

2009년 2NE1 디지털 싱글 앨범 [Lollipop]로 데뷔했다.



한국에서 나올 수 없는 음색, "고음의 안정감과 두터움에 박봄의 장점이 존재한다. 살짝 허스키하기도 한 박봄의 음색은 한국보다는 미국 느낌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한국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음색과 냉미녀같은 외모로 데뷔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런 독보적인 보컬 능력에도 불구하고 박봄은 왜 공백기를 가졌나..

2016년 11월 말, 2NE1의 해체를 공식화함과 동시에 박봄도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소속사 없이 지내면서 큰 공백기를 가졌다.



그 후, 2018년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손을 잡았고, 싱글 앨범 '봄'을 선보이며 2019년 3월 12일 솔로 가수로 컴백했다.

애더럴 반입 논란

2010년 10월 마약류 약품을 세관신고 없이 국내배송한 혐의가 입건유예 처분을 받은 것이 4년 뒤인 2014년 6월 30일 한 언론보도를 시작으로 재조명 되었다. 암페타민제제인 애더럴로 인해 '박봄 마약 스캔들' 혹은 '박봄 스캔들'이라고 불리는 사건이다.




박봄은 2010년 10월 국제우편을 통해 마약류 약품으로 분류되는 암페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세관신고 및 허가없이 국내반입이 금지되어 있는 애더럴 82정을 대한민국으로 배송했으며 박봄의 할머니가 물품을 수취받았다. 허나 해당 물품은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바로 적발되었으며, 검찰은 의도적으로 1주일의 기간을 두고 단속하였으나




그 동안 이용된 애더럴이 단 4정에 그친 것을 확인하였고, 일반인과 달리 명확한 신분인 연예인이기에 도주 우려가 없는데다, 오남용이나 오락을 위한 사용정황 없이 치료목적임이 증명되었고, 해당 애더럴로 메스암페타민을 만들 수 없고 초범인 점 등을 고려하여 입건유예조치를 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당시 박봄은 치료목적 증명을 위해 몇 년간의 병력기록과 처방전을 제출하여 해당 약품이 순수한 암페타민이 아닌 암페타민 성분이 포함된 치료제인 애더럴이라는 것과, 그것이 본인의 치료 목적이었음을 입증하였고, 약물검사 결과에서도 음성 반응 및 처방을 넘어서는 오남용이나 의존 및 불법적 사용의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규제약물이어서 배송 시 세관신고해야한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현 거주지가 아닌 할머니 댁으로 물품을 받으려 한 것 역시 거주지를 자주 비우는 직업특성상 집에 상주하는 할머니가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임을 변호사 입회하에 입증했다고 한다.


여기서 유의해야 할것은 박봄이 가져온 건 메스암페타민이 아니라 흔히 공부잘하는 약으로 알려진 각성제 애더럴이다. 유명한 마약인 메스암페타민(히로뽕 혹은 필로폰으로 불리는)은 애더럴을 구성하는 암페타민과는 다르다.

한편,미국에서 암페타민 성분의 각성제는 대리 처방과 해외 반출이 연방법 위반이며 애더럴의 오남용 문제 또한 보고가 되고 있다

마약 해명

2018년 4월 26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은 결코 마약을 한 적이 없으며 자신이 배송한 애더럴은 미국에서는 ADHD (주의력 결핍) 치료제로도 많이 쓰인다고 밝혔다.




또한, 젤리에 섞어 들여온 부분 (각각 따로 포장하여 젤리류라고 표기했을 뿐, 젤리로 위장하여 들여오지는 않았다.), 할머니 집으로 국제 우편을 보낸 이유 (2ne1 정규 1집 활동으로 숙소를 비우는 경우가 많았고, 당시 투애니원은 숙소를 이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한참 오래전부터 할머니의 이름으로 미국의 짐을 보내왔었다고 해명이 나왔다) 등에 대해선 해명이 이루어졌다. 국내에 규제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ADD 치료를 위한 대체약제가 있었음에도, 규제성분인 덱스트로암페타민이 포함된 치료제를 고집했는지에 대해서는, 디스패치의 보도자료에 기술된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국내에서 치료약을 변경하였으나 효과가 에더럴에 비해 떨어져 병세가 악화되어 우려가 되었고, 의사로부터 에더럴이 국내에서 유통이 되지 않아 구할 수 없다는 설명을 들었을 뿐 규제약이라거나 배송시 세관신고를 해야한다는 사실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애더럴이 도대체 뭐길래

박봄이 반입한 것은 ‘애더럴’이라는 약물로, 레보암페타민 25%와 덱스트로암페타민75%를 함유하고 있는 복합체이며 앞서 말한바와 같이 국내법에서 '마약류'중 '비마약성 향정약제'로 분류된다. 즉, 마약이 아니며, 흔히 히로뽕 혹은 필로폰으로 불리며 마약으로 분류되는 메스암페타민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성분이다.




즉, 박봄이 애더럴을 이용해 히로뽕을 만들기 위한 계획이었을 거라는 주장은 사실상 설득력이 없다. 애더럴을 이미 치료 목적으로 복용하던것이 압수수색 및 약물검사를 포함한 검찰수사결과 증명되기도 하였고 말이다.

새 소속사와 함께 컴백하면서 해명한 내용인데 YG에 있었을때보다 훨씬 정리된 내용으로 해명했다. 특히 본인이 세관신고에 대해 몰랐던 점이나, 그동안 할머니의 이름을 통해 배송 받아왔던 점 등은 확실하게 사과를 하고 마무리했다. 이후 해당사건에 대해 해명과 사과가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로는 점차 인식이 바뀌고 있다. 여전히 커뮤니티 상에서는 해명도 제대로 듣지 않은 채 박봄을 까내리는 사람도 많지만 그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박봄편에 서서 댓글로 충분히 해명을 해주고 있다


YG 약국 이미지로 박봄이 입은 피해

2017년에 의경으로 입대하여 군 복무 중이던 최승현이 입대하기 몇 달 전에 대마초를 피웠다는 사실이 드러나, 당시 YG는 "약국"이라는 비아냥을 들으며 이미지가 크게 추락하게 됐다.
2019년 버닝썬 게이트가 터지면서 이 사건 또한 다시 언급되었으나 어떠한 관련성도 인정된 바가 없으며, 현재는 YG소속도 아니다.




박봄은 그들처럼 마약을 한게 아니었고 또한 향정약제를 치료외 목적으로 불법사용한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YG라는 틀에 같이 묶여 대중들에게 인식되는 바람에, 박봄 역시 YG의 몇몇 가수들과 마찬가지로 도덕성에 의심을 받고, 각종 루머에 시달리며, 마약을 복용했고 반입했다는 오명의 희생양이 되었다고 보는 의견이 있다.

2019년 새로운 소속사 D-Nation에서 솔로앨범 Spring을 내고 공식적으로 연예계에 복귀했던 박봄이 체중감량응 매계로 다시 앨범을 내고 복귀할런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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