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팽현숙 안경벗은 반전 얼굴,딸 이하나 개명, 결혼 이유, 반찬가게 이름+위치+180가지 메뉴,순댓국집, 팬에게 화낸 이유
최양락♥️팽현숙 본명, 딸 이하나 개명, 반찬가게 이름,위치,180가지 메뉴,순댓국집, 팬에게 화낸 이유
팽현숙
본명은 팽수희다. 사업 번창의 의미로 개명을 추천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1965년 2월 19일 생으로 56세다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군 창원면이다.
키 164cm다
본관은 절강 팽씨
팽씨 성은 한국에 약 3,000여 명밖에 안 되는 희귀성인데, 이 성을 가지고 있는 인물 중에서는 제일 유명하다.
남과여에서 처음으로 '팽' 성씨가 공개됐는데 하도 희귀한 성이라서 시청자들이 진짜 성으로 믿질 않았다.
개그우먼과 요리사를 겸업하고 있다.
가족은 남편 최양락(1988년 결혼 ~ 현재)
딸 최윤하(1989년생), 아들 최혁(1994년생)
1985년 제 3회 KBS 개그콘테스트 데뷔하여 현재 36년차이다
학력
한양여자대학교 도예과 중퇴
가톨릭관동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방송연예전공 재학
수상
2011년 S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2011년 SBS 연예대상 토크쇼부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2018년 KBS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2020년 K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종교는 개신교였으나 여러가지 일로 현재는 다종교라고 보면 될까 싶다.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팽수희로 개명할때 도사님께서 사업 번창의 의미로 개명을 추천을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살림남에서 팽현숙 방에 십자가와 불상이 함께 있는 장면이 나왔고 팽현숙 본인이 사업을 하다보니깐 여러종교를 믿게 됐고 맘이 약해서 한쪽을 믿지 못하게 되어 불교, 개신교, 미신 총 3가지를 믿는다고 말했다
유머 1번지의 고정코너 ' 남과여'에 출연할 때는 늘상 최양락한테 갈굼당하는 얌전하고 어벙한 컨셉이었기 때문에 후일 은퇴 후 180도 다른 이미지의 똑 부러진 사업가로 변신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했다.
다재다능 팽현숙이 도전하는 일
방송인, CEO, 요리사, 도예작가, (일일)매니저 , 가끔 쇼호스트, 강사, 팽인중개사, 팽카소, 팽감독
그 중 돈을 벌어다주는 건 역시 요리, 요식계 평정하다.
팽현숙 사업가
남양주시 덕소리에서 "팽현숙의 옛날 순대국"이라는 순대국집을 운영하고 있다. 남편 최양락도 가게 일(초코양락 주차요원)을 도우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고 한다.
10일 1호가에서 방송처음으로 반찬가게 오픈을 알렸다. 고사하는 장면까지 리얼 오픈식을 방영했다.
팽현숙 반찬가게 위치
반찬가게 이름은 '팽현숙 최양락의 그밥에 이반찬'이다. 한식 반찬인데 그 수가 무려 180가지다. 아메리카노도 판다. 가격은 2000원
주소는 서울 강북구 오패산로30길 75 (서울 강북구 미아동 3-29)로 미아사거리역1번 출구에서648m라고 한다.
남편 최양락 (崔揚洛)
충청남도 아산군 도고면 덕암리에서
1962년 5월 20일날 태어났다. 나이는 59세
본관은 강화 최씨다.
183cm의 장신인데다가 몸매라인도 예쁜 편이라, 옷태가 나는 스타일이다.
몸무게는 80kg, A형
1981년 MBC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했다.
학력
화천초등학교 졸업
도고중학교 졸업
온양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 전문학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통합치유
취미는 아쉽게도 알까기가 아닌 골프라고 한다.
종교는 없다
최양락 팽현숙 서로 기억이 다른 "러브스토리"
두 사람의 연애와 결혼이 이뤄지게 된 첫 계기는 최양락의 아버지 때문이라고 한다. 사실 최양락은 함께 개그를 하면서도 팽현숙을 후배로만 대한데다가 연습할 때도 합이 안 맞는 경우가 많아 욕을 무지하게 해서 팽현숙이 삐치거나 혼자 운 적이 많았다고 한다.
최양락은 이런 모습에 관심은커녕 "현숙이 쟤는 부족하면 열심히 해야지 맨날 섭섭해하기만 하고 개그가 발전이 안 되는데 왜 저러냐"고 생각해서 팽현숙에게 오히려 불만이 더 많았다고 한다. 어느 날 시골에서 부모가 올라왔는데 혼자 사는 최양락을 보고는 안되겠다며 결혼을 재촉했다.
이에 최양락이 "아버지, 여자가 있어야 결혼을 하죠"라는 대꾸하자 아버지 왈, "너 왜 멀리서 찾니? 너랑 같이 일하는 현숙이라는 애, 아빠가 관상을 보니까 괜찮아. 오늘 당장 가서 유심히 한 번 봐봐라." 이에 최양락도 팽현숙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면서 점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러다가 사귀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일화는 이야기할 때마다 조금씩 달라진다. 최양락이 먼저 팽현숙에게 고백을 했고, 팽현숙은 생각해 보겠다고 했는데 최양락이 의도적으로 기자들에게 흘려서 기사가 났다는 버전도 있다.
모 방송 중 한 팬이 자신의 이름을 최향락이라고 불러 크게 분노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