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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재력] 빚끼고 구입한 지금은 '34억’+a 소유진♥백종원 나이차이, 강남 고급 빌라 위치 "한채 더 구입한 집도 어마어마"

H . J . Berry 2021. 1. 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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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억’+a 소유진♥백종원 강남 고급 빌라 위치, '트라움하우스,노블시티' 레버리지 투자 뜻, 나이차이, 딸


백종원이 운영하고 있는 기업의 가치는 약 3000억원으로 추산된다.이런 막강한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는 어디에 살까

백종원과 소유진은 많은나이차이와 백종원이 외식업계의 큰손이라는 이유로 여러 루머에 시달렸다.

그중에는 백종원이 고급 빌라로 소유진에게 결혼 전 프로포즈를 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이에 백종원은 "고급 빌라를 사주며 프러포즈를 했다는 소문이 있다. 집을 구하러 다녔는데 프러포즈를 거기서 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진짜 프러포즈는 복집에서 했다. 우리 부모님과 밥을 먹다가 어머니가 소유진 씨에게 자신의 반지를 껴보라고 했는데 그때 소유진 씨가 `오빠가 끼워줘야지`그랬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백종원은 "마침 프러포즈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순간적으로 잘됐다 싶어 `나랑 결혼해줄래?'하며 끼워줬다"고 이야기했다.




'구해줘 홈즈' 소유진이 출연 "집에 남편 백종원 위한 바 만들었다" 집을 공개하자 어마어마한 집 내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전에도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집은 맛남의 광장에서도 노출 된 적이 있었는데 역시나 멋진 집 내부 인테리어, 특히 외식업 대부다운 으리으리한 주방이 화제가 되었었다.


 



게다가 이런 집이 한채가 아니고 두채라는데..
이런 백종원 소유진의 집에 대해 다들 궁금할텐데 말끔히 해소시켜주겠다.

34억 빌라

백종원은 서초구 방배동(반포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고급빌라 노블씨티의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다. 이 빌리는 아내 소유진에 대한 프로포즈 선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나이차 극복한 만남부터 결혼까지 모두 화제..부동산 재력까지 갖춘 백종원의 한방

 



배우 소유진과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15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3년 화촉을 올렸다.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백종원은 방배동 노블시티빌라 한 호실을 2012년 10월 15억5000만원을 주고 본인 명의로 구입했다.


 

백종원이 소유한 해당 빌라의 한 호실은 공급면적 214.㎡(약 65평) 규모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시세는 34억이 넘는다.

백종원의 노블씨티빌라는 방배동 고급빌라촌에 있으며, 이 동네에는 배우 이서진, 최민수, 김수미 등 많은 연예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연예인 빌라촌’으로 불리기도 한다.




함지박사거리 인근에 위치했고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 빌라는 2008년 준공됐고 설계는 아파트형 구조로 만들어서 전용면적이 다른 빌라보다 큰 편이다.

해당호실은 공급면적 234.3㎡(약 71평) 전용면적 214.32㎡(약 65평) 규모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의 백종원 빌라 평가 “노블씨티는 세대수가 적고 인근에 편의시설이 잘 마련돼 있어 서래마을 내에서도 고급빌라 축에 속한다. 특히 (백종원 소유) 해당 호실은 펜트하우스 형태로 옥상에 야외 테라스까지 조성돼 있어 전망도 우수하다”




국토부가 공시가격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5년 이후 13년 연속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최고 비싼 집은 어디일까?


트라움하우스5차 전용273.64㎡ 1.로비, 2.거실 3.마스터룸 4.주방


서울 서초동에 있는 고급빌라 트라움하우스다.
배우 소유진과 결혼한 백종원의 집이기도 하다.

백소부부는 지난 2012년에 약 65평 규모의 서래마을 고급빌라를 매입한데 이어 2017년 4월에는 부부 공동명의로 트라움하우스까지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라움하우스 특징(비싼 이유)

강남지역 주택시장에선 VVIP들이 트라움하우스에 집착하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분석한다. 트라움하우스의 소재지와 특별한 주변 거주자가 이루고 있는 보이지 않는 커뮤니티가 대한민국 최상류층를 불러 모은다는 것이다.





트라움하우스 주변엔 정ㆍ재계 인사나 인기 연예인 등 소득수준이 높은 유명인들이 모여 사는 부촌이 형성돼 있다. 강남에선 방배동·반포동 서래마을, 도곡동 타워팰리스, 삼성동 현대주택단지 등이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힌다.

이 가운데 서래마을이 서리풀공원을 사이에 두고 트라움하우스와 인접해 있다. 서래마을은 대형 단독주택과 고급 빌라들이 몰려 있는 서울의 전통 부촌으로 정·재계나 연예계 인사들이 유명세를 타면 진입하고 싶어하는 동네 중 한 곳이다.




서래마을을 중심으로 최근 이 곳에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가삼현 현대중공업 회장, 영화배우 황정민, 개그맨 신동엽, 가수 조용필, 요리사업가 백종원 등이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종원은 앞서 과감한 부동산 투자로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강남구에 위치한 본인 소유 빌딩 2채를 매각하면서 약 74억원의 시세차익을 시현했다.

 



백종원은 논현동 165번지 일대 대지면적 444㎡(약 134평) 연면적 2029㎡(약 614평) 규모 빌딩을 2014년 130억원에 매입했다가 지난해 174억원에 매각했다. 이보다 앞서 논현동 167번지 일대 대지면적 205㎡(약 62평) 연면적 481㎡(약 145평) 규모 빌딩은 2012년 매입 후 3년 뒤인 2015년 74억원에 매각했다.





요리 솜씨 만큼 탁월한 부동산 레버리지 투자 기법

 백종원 대표는 이 빌라를 2012년 10월 15억5000만원에 매입합니다.
 
당시 백종원 대표는 한 은행을 통해 이 집에 12억6000만원의 근저당을 설정했는데
 이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집값을 충당한 것으로 보인다.
 
재벌총수들과 연예인들도 이렇게 집이나 빌딩을 구매할 때 구매한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한 경우가 더러 있는데 충분히 집값을 치를 수 있는, 재력가들이 대출을 끼고 집을 구매한 이유가 무엇일까?
 



부동산을 구매할 자금을 마련하는 데는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둘 중 하나다. 빌리거나, 전부 본인 돈으로 집값을 치루는 것
 
돈을 빌릴 경우 가장 대표적인 게 구매한 부동산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방법이다.
 
이 때 은행이 해당 부동산을 담보로 잡는 것을 근저당, 이 권리를 근저당권이라고 하는데
 



근저당이 설정되면 채무자(돈을 빌린 사람)가 변제기일이 되어도 변제를 하지 않을 경우 채권자(돈을 빌려준 사람)가 근저당 설정한 건물이나 땅을 처분할 수 있게 된다.
 
근저당권은 등기부등본의 을구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근저당권으로 담보되는 채권은 현재 또는 장래에 발생할 채권으로 일정한 금액을 한도로 설정하는데, 이를 채권최고액이라고 한다
 
보통 실제 빌린 돈보다 10~30% 높게 설정된다.
 
*선술한 것처럼 백종원은 집을 담보로 12억6000만원을 빌렸다.
 



채권최고액을 감안했을 때 실제 빌린 돈은 약 10억원 정도라고 추정할 수 있다.
 
자, 그럼 백종원 대표가 여기에 얼마를 투자했을까?
 
먼저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따져보자
 
지난 7월 4일 기준 KB국민은행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는 2.48%였다.
 
이를 토대로 대출기간 30년, 상환방법은 원금과 이자를 균등한 비율로 상환하는 원리금균등상환을 선택했다고 가정하면 첫 대출금인 약 10억원의 월 상환액은 약 394만이다.
 
백종원 대표는 2013년 3월까지 이 부채를 유지했으니까 4개월 간 1576만원을 이자로 지불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다음 2014년 8월까지 유지된 6억950만원의 대출금, 채권최고액을 감안했을 때 실제 부채는 약 5억원이다.
 
앞서와 같은 조건을 적용하면 이때 이자는 약 197만원, 2014년 8월까지 백종원 대표가 낸 이자 총액은 17개월 간 3349만원이다.
 
이후 다시 채권최고액이 12억원으로 늘어났으니 이자는 다시 이자는 약 394만원, 올해 7월까지 백종원 대표는 2억3640만원에 달하는 이자를 냈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럼 지금까지 백종원 대표가 낸 금융비용은 2억8565만원이 되겠다
 
여기에 취득세 5425만원, 재산세(연간 약 500만원) 약 6년간 3000만원까지 더하면 약 3억6990만원.
 
처음 백종원 대표가 들였을 현금 5억5000만원까지 합해 약 9억1990만원이 이 집의 실투자금이겠다.
 
그럼 그 동안 집값은 얼마나 올랐을까?
 
인근에 위치한 비슷한 전용면적 고급빌라 매물가격이 약 21억~23억원 사이에 형성돼 있는 걸 감안하면 백종원 대표의 집도 이 정도 가격으로 볼 수 있겠는데
 
그 동안 낸 이자와 초기 투자금을 고려하면 남은 대출금은 약 8억6000만원.
 
지금 팔아도 12억원 이상의 차익이 생긴다. 실투자금인 약 17억7990만원을 고려해도 약 3억원 이상 차익을 본 셈이다.
 
백종원 대표는 9억1990만원을 투자해 3억원을 번 셈.  6년8개월 동안 수익율 32.6%이다.  연간 수익율로 따져 보면 4.79% 수준. 가장 안전하고 보수적인 투자인 채권(연간 2.0%)과 비교할 때 2.4배 수준이다.
 
백종원 대표처럼 빚을 끼고 집을 사서 차익을 얻는 방법을 레버리지 투자라고 한다.
 
이렇게 집을 구매하면 또 다른 이득이 있다.
 
바로 상속 시 절세 효과다.
 
상속세는 돌아가신 분 즉 피상속인이 남긴 재산을 기준으로 계산해 상속인들이 납부하는 세금이다.
 
상속세는 피상속인이 사망하면서 남긴 상속 재산에서 공과금, 장례비용 및 채무를 차감하여 순상속 재산을 구하고, 여기에 상속개시일 전 10년 이내에 상속인에게 증여한 재산가액, 5년 이내에 상속인 외의 자에게 증여한 재산가액을 더하여 계산하는데
 
이 때 임차권, 전세권, 저당권 등 담보된 채무가액은 과세가액에서 차감된다.
 
즉, 상속세를 과세할 때 근저당권으로 잡힌 금액은 과세대상이 아니라는 얘기다.
 
그러나 레버리지 투자라고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레버리지 투자의 성공은 집값이 올랐을 경우를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만약 백종원 대표의 방배동 주택이 구입 당시 금액보다 떨어졌거나 가격이 그대로 였다면 손해를 보는 구조다.
 
그래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출을 자산 규모의 30%를 넘지 말라고 조언한다. 자산 규모 30%가 넘는 대출의 경우 리스크가 커서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부동산 하락시 이른바 '깡통'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인 셈이다.



한편, 백종원은 더본코리아를 설립해 요식업 프랜차이즈를 주름잡는 큰손으로 일찌감치 명성을 날렸다. 그는 재치 있는 말투와 뛰어난 요리 실력을 앞세워 방송활동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더구루,공감신문,스카이데일리,서울 서초 방배동 백종원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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