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금수저여도.." 박명수 딸 민서, 선화예고 장학생 또 선정 우월한 유전자
박명수 딸 민서, 명문고 단 1명만 뽑는 '장학생' 됐다. 의사 엄마 감동
개그맨 박명수 딸 민서 양이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단 한 명만 뽑는 장학생으로 선정됐어요

민서 양은 현재 선화예고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는데요, 입학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1학년 장학생으로 발탁됐다고 해요.
이 장학금은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을 통틀어 딱 한 명만 받을 수 있는 귀한 장학금이라고 하네요.

박명수 씨의 아내이자 의사인 한수민 씨는 SNS를 통해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어요.
“민서가 선화예고 입학하고 적응하는 것도 힘들었을 텐데… 실기와 학과 모두 합산해서 뽑는데, 예원학교보다도 훨씬 까다롭다더라고요.

무용과 전체에서 단 한 명 뽑는 장학생이 될 줄은 정말 생각도 못 했어요.”
그러면서 “민서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춤만 췄으면 좋겠어요. 엄마 아빠는 그걸로 충분해”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듬뿍 표현했답니다.

공개된 장학증서에는 "예능 실기에서 특히 뛰어난 성적을 거둬 장학생으로 선발"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고요, 1분기 수업료도 전액 면제된다고 해요.

한수민 씨에 따르면 민서 양은 선화예고 입학 후에도 ‘실기우수상’, ‘교과우수상’, ‘모범상’ 등 다양한 상을 꾸준히 받아왔다고 해요. 정말 성실하게 잘하고 있나 봐요.

참고로 민서 양은 예원학교에 다닐 때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력이 있거든요. 그때도 조용히 화제가 됐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멋지게 해내네요!
박명수 씨는 2008년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민서 양 한 명을 두고 있죠. 예능에서 워낙 짠내 나는(?) 아빠 이미지였는데, 이렇게 자랑스러운 순간이 또 오네요!

댓글 반응도 살펴봤어요!
“진짜 대단하다. 아무리 금수저여도 실력이 없으면 못 받는 상인데…”
“예고 장학생이면 정말 공부, 실기 다 잘해야 가능한 건데 박수 보냅니다”
“부모님 두 분 다 딸 바보네… 보기 좋다”
“훈훈하긴 한데, 한 명만 주는 건 좀 신기하다. 경쟁 엄청났겠네”
“민서 양 앞으로 더 멋진 무용수로 자라나길!”
물론이지! 아래처럼 박명수에 대한 소개글을 블로그 스타일로 친근하게 풀어봤어.
이번는 민서 아빠 박명수 (朴明洙) 프로필이 대해 알아볼게요
1970년 9월 27일, 전라북도 군산 출신
나이: 만 54세 (2025년 기준)
혈액형: A형
키/몸무게: 171.3cm / 65kg
MBTI: ISTP
종교: 기독교
박명수는 지금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도시적인 감성과 본인 특유의 예민함(?)이 딱 어울리는 동네 같지 않나요?
가족 & 반려견
배우자: 한수민 (2008년 결혼)
자녀: 딸 박민서 (2008년생)
반려견: 카라 (비숑 프리제)
방송에서도 자주 이야기하지만, 딸 바보 면모가 아주 유명하죠. 반려견 카라도 가족 같은 존재라고 해요.
학력과 데뷔
학력: 서울개화초 → 공항중 → 공항고 → 명지대 사회교육원 (연극영화학)
데뷔: 1993년 MBC 4기 공채 개그맨
활동명: G-PARK (DJ 활동할 때 사용)
소속사: 거성 엔터테인먼트
레이블: Digital Empire Records
예능인으로 시작했지만, DJ G-PARK로 클럽 무대도 종종 오르며 음악활동도 해왔어요. 진짜 멀티플레이어!
별명은 몇 개야? (웃음주의)
거성
쩜오
하찮은이형
악마의 아들
아버지
고유명수
명수옹
벼멸구(!)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