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첫 유부녀' 민, 6월 7일 결혼! 7년 열애 끝 예비신랑 비연예인 사업가

33세 미쓰에이 민, 결혼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

미쓰에이 출신 민이 드디어 결혼한다는 반가운 소식! 오는 6월 7일, 서울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고 해요

상대는 비연예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무려 2018년부터 조용히 사랑을 키워왔다네요. 벌써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왔고, 드디어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된 것.

결혼식은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가까운 가족, 친지, 친구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해. 상대가 비연예인이라 사생활을 최대한 배려하려는 모습도 참 보기 좋아요

이번 결혼으로 민은 미쓰에이 멤버 중 첫 번째로 '유부녀'가 되는 멤버가 됐는데, 결혼 후에도 아티스트로서 활동은 계속 이어갈 계획이래요. 무대 위에서도, 인생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줄 거 같아 기대되네요!

미쓰에이 민, 누구?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였던 민, 본명은 이민영!
1991년 6월 21일 서울에서 태어났고, JYP엔터테인먼트에서 7년간 연습생 생활을 거친 후,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하면서 K팝씬에 등장했어요. 이후 솔로 가수로도, 배우로도 활동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어요

2017년 JYP를 떠난 이후에는 솔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에요.

미국 브로드웨이 뮤지컬 ‘K팝’ 무대에 서고, ‘굿모닝 아메리카’에도 출연하면서 글로벌하게 활동하고 있어요

무대 위에서나 일상에서나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에요

민의 결혼 소식에 팬들도 축하 분위기!
“벌써 결혼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
“7년 열애라니 멋지다”
“조용히 사랑을 키워온 모습이 예쁘다”
등등 훈훈한 댓글이 많아.

연예계 대표 걸크러쉬였던 민, 이제는 인생 파트너와 함께 또 다른 멋진 여정을 시작하네. 결혼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