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자녀계획' 김종민❤️사업가 ‘히융’과 5월 말 프랑스로 달콤한 신혼여행 떠난다

김종민, ‘히융’과 백년가약! 5월 말 프랑스로 달콤한 신혼여행 떠난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김종민의 신혼 여행 플랜이 공개됐어요.

앞서 4월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김종민이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렸어요.

신부님은 사업가로 알려졌고, 애칭은 ‘히융’이라고~ 이름부터 벌써 꿀 떨어지는 느낌이죠?

결혼식은 정말 화려하고 따뜻한 분위기였다고 해요. 1부 사회는 국민 MC 유재석이, 2부는 조세호와 문세윤이 맡았고요.

축가 라인업도 어마어마했어요~ 이적, 린, 그리고 동방신기까지! 하객으로는 신지, 빽가를 비롯해 이효리, 엄정화, 장수원, 토니안, 화사 등등 연예계 인맥 총출동이었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반가운 소식!
김종민은 5월 말, 아내와 함께 프랑스로 약 3주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해요.

신부님의 로망이었던 ‘프랑스 남부’ 여행을 함께 가기로 했다고 하니, 정말 로맨틱하죠?

기존 스케줄을 다 마친 후, 여유롭게 떠나는 신혼여행이라 더 의미가 클 것 같아요.

‘1박 2일’ 스케줄은 잠시 쉬어가야 할 수도 있지만, 제작진과 조율해서 최대한 공백을 줄인다고 하니 팬분들도 너무 아쉬워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조세호도 작년에 결혼하고 신혼여행 갔다 오면서 잠시 프로그램 비운 적 있잖아요~ 그런 느낌으로 이해해주시면 좋을 듯해요.

결혼식 당일 김종민은 “설레고 긴장된다. 다른 인생이 펼쳐질 것 같은 기대감이 크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어요. 프러포즈도 엄청 로맨틱했다고 하는데요~

장인이 무대 이벤트 일을 하셔서 도움을 받아 레스토랑을 통째로 빌리고 조명도 직접 설치했다고 해요. 김종민 본인도 “이렇게 멋있다고?”라고 감탄할 정도였다고 하네요~!

자녀 계획도 살짝 밝혔는데요~ "두 명 정도 생각하고 있고, 딸도 아들도 낳고 싶다"고 하셨어요. 정말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될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