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지간 역' 나가노 메이 누구, 15살 연상 다나카 케이와 불륜설➕️韓배우 김무준과 양다리 의혹까지?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 15살 연상 배우와 불륜설…함께 찍힌 한국 배우 김무준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소식 하나 들고 왔어요. 바로 일본의 톱배우 나가노 메이 관련 이슈인데요. 이름만 들어도 아는 그 배우 맞아요. 이번엔 좀 충격적인 소식이네요.

4월 23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에서 나가노 메이가 15살 연상인 배우 다나카 케이와 불륜 관계라는 보도를 내놨어요. 심지어 다나카는 결혼해서 두 딸도 있는 기혼 배우인데, 나가노 메이와 열애 중이라는 겁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다나카가 나가노의 집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고, 둘이 얼굴을 맞대고 손을 잡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고 해요. 이 사진은 작년 할로윈 때 찍힌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둘은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에서 부녀지간으로 출연한 후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주간문춘은 나가노가 양다리 중이라는 주장도 덧붙였는데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캐스터의 동료인 한국 배우 김무준과도 썸(?)이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김무준이 나가노의 집을 여러 번 방문한 사실도 포착됐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김무준 소속사인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둘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어요.

나가노 메이, 어떤 배우일까?

이번에 이슈로 떠오른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 어떤 인물인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시죠? 간단히 정리해볼게요.

나가노 메이는 1999년생으로 아역 배우로 시작해 일본 아카데미상을 3년 연속 수상한 실력파 배우로 자리잡았어요

. 청순한 이미지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일본 드라마와 영화 팬들 사이에서 인기 많답니다!

반면 다나카는 1984년생으로 배우 사쿠라와 결혼해 두 딸을 둔 아빠이자, 과거에도 한 차례 불륜설에 휘말린 적이 있어요.

이번 이슈가 단순한 루머로 끝날지, 아니면 또 다른 파장을 낳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