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차이 극복' 데프콘♥유정, 설렘 폭발… "천천히 알아가는 중"
'14살 차이 극복' 데프콘♥유정, 설렘 폭발… "천천히 알아가는 중"
안녕하세요!
오늘은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졌던 소식을 들고 왔어요.

바로 래퍼 데프콘과 브브걸 출신 유정이 심상치 않은 러브라인을 보여줬다는 건데요!
4월 28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두 사람의 케미가 제대로 터졌습니다.

이날 유정은 일일 탐정으로 출연했는데요,
특유의 귀여운 눈웃음에 건강미 넘치는 모습까지!
보는 사람마다 "와... 이상형이다" 소리 절로 나오는 거 있죠?
실제로도 예전에 유희관이 유정을 이상형이라고 밝힌 적이 있을 만큼 매력 폭발!

근데 이날 진짜 심쿵한 장면이 있었어요.
유정이 갑자기 "사실 데프콘 너무 보고 싶었다"고 고백한 거예요!
순간 분위기 심상치 않더니, 데프콘도 수줍게 웃으면서
"심장이 나댄다"고 말하는 거 있죠? 아 진짜 이 장면만 몇 번 돌려봤는지 몰라요.

거기다 데프콘이
"초면이라 자제하는 거다, 여기가 술자리였으면 바로 고백했다"면서
"천천히 알아가겠다"고 말하는데...
이거 진짜 방송이 아니라 현실 연애 시작하는 느낌이었어요.

참고로 데프콘은 1977년생, 유정은 1991년생이라 둘이 14살 차이가 나긴 해요.
근데 방송 보니까 나이 차이는 진짜 숫자에 불과한 느낌?
두 사람 케미가 너무 자연스럽고 보기 좋더라고요.

데프콘은 예전에 송해나랑도 열애설이 났었는데,
그때 송해나가 SNS로 "오해 말라"고 바로 정리했었어요.
그런 걸 보면 이번 유정과의 분위기는 살짝 다르게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반면 방송용인 것 같다는 느낌도 받았지만.. 아무튼 두 사람, 앞으로 천천히 잘 알아가면서 좋은 인연 이어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