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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근황 맞아? 밤무대에서 '나나나' 열창…네티즌 대혼란

보딸 2025. 4. 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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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슈퍼스타" LA 밤무대에서 '나나나' 부르는 유승준?



안녕하세요,

한때 '열정', '가위', '나나나'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유승준,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신을 LA에 살았던 한인이라고 밝힌 누리꾼이 유승준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작성자에 따르면 유 씨는 미국 캘리포니아 LA 근교 지역 행사나 밤무대에 종종 등장해, 여전히 본인을 "한국의 슈퍼스타"라고 소개하며 무대에 오른다고 해요. 히트곡도 부르고, 행사 없을 땐 헬스장에 다니거나 가족과 해변에 나가 서핑,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며 일상을 보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글에서 더 눈길을 끌었던 건 팬이었던 작성자의 복잡한 심정이었어요.
“중·고등학교 시절 팬이었는데, 지금 보면 너무 실망스럽다”며, 유승준 씨가 아직도 90년대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스냅백 거꾸로 쓰고 바트 심슨 티셔츠 입는다고 젊어지지 않는다”는 뼈 있는 말도 덧붙였죠.


다만 이 글의 진위여주는 밝혀지진 않았어요.
유승준은 2002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병역 기피 논란의 중심에 섰고, 지금까지도 한국 입국이 금지된 상태예요. 두 차례 대법원에서 승소했음에도, 비자 발급은 또 거부된 상황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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