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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 상중에 벌어진 전세금 논란 충격…알고 보니 ‘몰랐던 아버지의 행동’

보딸 2025. 5. 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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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 상중에 벌어진 전세금 논란…알고 보니 ‘몰랐던 아버지의 행동’


안타까운 소식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故 김새론. 그녀가 세상을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중, 전세금 문제로 또 한 번 이슈가 됐습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의 아버지가 장례 이튿날인 2월 18일, 딸이 살던 집의 임대인에게 전세금 5천만 원을 돌려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돈은 김새론이 직접 마련한 것이 아니라, 한 교육업체 임원 A씨가 그녀를 도와 전세보증금으로 내준 돈이었다고 해요. 즉, 계약자도 김새론이 아닌 A씨 명의였죠.



아버지 입장에서는 딸의 전세보증금이라 믿고 행동했을 수 있지만, 이를 두고 ‘상중에 돈부터 챙기려 했다’는 오해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임대인은 계약자 명의를 근거로 아버지의 요청을 거절했고, 아버지도 이를 받아들였다고 해요.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김새론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월세를 한 번도 밀리지 않았다고 하니, 얼마나 성실하게 살았는지 느껴지는 부분이네요.


김새론의 채무 문제도 다시 수면 위로 올랐는데요.

그녀가 과거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손해배상금과 위약금 약 7억 원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로부터 빌려 처리했고, 이후 상황이 어려워지자 소속사 측은 이를 '대손상각' 처리했다고 합니다.

즉, 사실상 돈을 돌려받기 어렵다고 판단해 채무 상환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의미죠.

그리고 고인의 지인에게 전달된 메시지를 통해 김수현과의 연애 의혹까지 불거졌지만, 언급된 날짜나 증거 사진 등에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아 논란이 되고 있어요. 몇몇 사진은 김수현이 아닌 다른 인물로 밝혀지기도 했고요.

댓글 반응도 다양했어요

"아버지가 딸의 상황을 몰랐다니 안타깝다"

"죽은 사람 돈을 챙기려는 행동처럼 보여 불쾌했다"

"김새론, 어려운 와중에도 월세 성실히 냈다는 말이 슬프다"

"김수현과의 교제 주장, 너무 오차 많고 증거도 부족하다"

"죽은 사람 이용해서 더는 말 만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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