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유족 측, 김수현 고소 "중2 시절부터 성적 학대…아동복지법 위반 주장"..제보자 피습 사건도 발생
故 김새론 측 "김수현 제보자, 괴한에 피습…계획범죄 정황"
故 김새론 유족 측, 김수현 고소 "중2 시절부터 성적 학대…아동복지법 위반 주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격적인 소식 하나 전해드립니다.

배우 고(故) 김새론의 유족 측이 배우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는 내용인데요.
내용이 민감한 만큼, 최대한 사실 중심으로 정리해드릴게요.

유족 측, 김수현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로 고소
2025년 5월 7일,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부유의 부지석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을 아동복지법 위반과 무고죄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 이유는 故 김새론이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당시부터 김수현에게 음란행위 강요 및 성희롱 등 성적 학대를 당했다는 점인데요.

또한, 유족 측은 김수현이 유족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한 점에 대해 "형사처벌을 받게 하려는 무고"라고 주장했습니다.
“제보자 피습 사건도 발생…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
유족 측 주장에 따르면, 故 김새론 관련 정보를 제공한 제보자가 '중요한 증거를 수십억에 사겠다'는 제안을 거절한 뒤, 흉기로 목을 9차례나 찔리는 피습을 당했다고 해요.
이 사건에 대해선 가로세로연구소 측도 "명백한 살인교사 사건"이라며 주장 중입니다.
해당 피습 사건의 범인은 조선족 출신으로 최근 미국에서 입국한 자였으며, 범인을 데려다준 인물도 미국 입국 후 얼마 지나지 않은 한국인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이에 유족 측은 서울지방경찰청에 정식 수사의뢰를 진행했고, 김세의 대표 및 유족에 대한 경찰 신변 보호도 요청한 상황입니다.
"김수현은 교제 사실 부인, 120억 손해배상 소송까지"
김수현은 유족 측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유족을 상대로 1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태인데요.
이에 대해 유족은 "김수현이 진실을 말하는 유족 측을 되려 고소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족은 지난 3월에도 기자회견을 열고, 故 김새론과 김수현의 미성년 시절 연애 정황을 주장하는 증거를 일부 공개했었죠.
당시에도 김수현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네티즌 반응은?
기사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사실을 밝힐 수 있는 당사자는 세상에 없는데, 유가족이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 느낌이다"
"김수현도 고소하고, 김새론의 전 남편도 고소하고… 다 하시라"
"정말 사실이라면 너무 끔찍한 이야기다. 수사로 진실이 드러나길"
이번 사건은 단순한 연예계 이슈를 넘어, 법적 판단과 진실 공방으로 확산되고 있는 중대 사안입니다.
양측의 주장이 극명히 엇갈리는 만큼, 모든 건 수사기관을 통한 명확한 확인이 필요하겠죠.

추가적인 공식 입장이나 수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정리해드릴게요.
이런 민감한 이슈일수록, 우리는 감정보다 사실과 진실을 중심으로 바라보는 태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