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미팅 인기녀’ 임성언, 드디어 웨딩마치! 5월의 신부 된 사연은?
‘산장미팅 인기녀’ 임성언, 드디어 웨딩마치! 5월의 신부 된 사연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반가운 소식 하나 전해드려요.
혹시 '산장미팅' 임성언 씨 기억나시나요?

바로 원조 연애 예능의 전설!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에서 활약했던 배우 임성언이 오늘(5월 17일), 드디어 결혼식을 올린다고 해요!

요즘은 ‘나는 솔로’나 ‘하트시그널’ 같은 예능이 인기지만, 2000년대 초반엔 ‘산장미팅’이 그야말로 레전드였죠.
그 프로그램에서 단연 돋보였던 인기녀가 바로 임성언이였는데요, 그때의 청순한 매력과 솔직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임성언의 예비 신랑은 누구?

임성언 씨의 예비 남편은 비연예인 사업가라고 해요. 일반인이라 공개는 안 됐지만, 오랜 시간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어요. 팬들도 많이 축하하고 있답니다.
그녀는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해 "그 시절 인기 가수들에게 장미꽃 몰표를 받았다"고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냈어요. 그 시절 기억나시는 분들 많으시죠?

연기자로도 꾸준히 활동해온 임성언
단순히 예능에서만 반짝한 게 아니라, 임성언 씨는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꾸준히 해왔어요.
드라마 ‘연개소문’, ‘하얀거탑’, ‘청담동 스캔들’, ‘봄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줬고, 영화 ‘므이’, ‘멜리스’ 등에도 출연했죠.
최근까지도 연극 무대에 오르며 열정을 이어갔어요. 바로 지난 11일에 막을 내린 연극 ‘분홍립스틱’에서 열연했답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의 갈등과 화해를 다룬 이 작품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도 있었어요.
요즘은 스타들의 결혼 소식도 워낙 많지만, 이렇게 오랜만에 들려오는 소식은 유난히 반가운 것 같아요.
임성언의 제2막, 결혼 생활도 지금처럼 예쁘고 따뜻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