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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촬영 중 만취한 남편 정명호에 싸늘 “곱게 들어가세요. 자꾸 인사하지 마!"

보딸 2025. 5. 2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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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촬영 중 만취한 남편 정명호에 “곱게 들어가세요”…현실 부부의 찐 일상


요즘 서효림 유튜브 보시나요?
배우 서효림이 운영 중인 채널 ‘효림&조이’에 리얼한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가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남편 정명호 씨가 ‘만취 상태’로 갑작스럽게 등장해 폭소와 동시에 살짝 긴장(?)감 넘치는 부부의 현실을 보여줬답니다.

서효림은 이날 지인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손님이 모두 간 후 혼자 뒷정리를 하며 “11시간 만에 다들 갔네”라며 피곤한 듯한 모습도 보였어요. 그런데 그 순간! 남편 정명호 씨가 술에 취한 채 깜짝 등장한 거죠.

“방송하는 거야?”라고 묻는 남편에게 서효림은 무뚝뚝하게 “어”라고 짧게 답하고, 남편은 카메라를 향해 “안녕하세요 여러분~”이라고 인사까지 했지만, 서효림은 “자꾸 인사하지 마!”라며 제지했어요.


영상에서는 정명호 씨의 상태를 ‘됫병 마신 상태’, ‘주정뱅이 언어 중’이라는 자막으로 센스 있게 표현하면서 웃음을 유도했는데요,

서효림은 “술 드셨으면 곱게곱게 들어가세요”라며 조용히 마무리 지으려 했지만, 남편은 다시 등장해 “이빨 닦아가 아니라 치카예요~”라고 말해 다시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답니다.

그 모습을 본 서효림은 “진짜 왜 저래?”라며 황당해하는 모습으로 현실 부부의 에피소드를 그대로 보여줬죠. 결국 청소도 끝내고, 딸 조이도 잠들고, 남편도 방에 들어가면서 하루가 그렇게 마무리됐다고 하네요.


서효림은 2019년 고(故)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현재 딸 조이 양을 키우며 알콩달콩한 가정을 꾸리고 있어요. 영상 속 일상이 가감 없이 공개되다 보니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고, 현실 부부의 모습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는 것 같아요.



댓글 반응 요약

“진짜 현실 부부 같아서 더 보기 좋음”

“정명호 씨 귀엽긴 한데… 술은 적당히!”

“서효림 언니 너무 현실적이라 더 호감”

“이게 진짜 결혼의 민낯이죠~”

“남편 주정에도 센스 넘치는 편집, 최고!”


앞으로도 두 사람의 현실 부부 브이로그, 꾸준히 올라오면 좋겠네요. 오늘도 소소하지만 웃음 가득한 부부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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