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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결국 엑셀 방송 자진 하차…“논란 그만, 다른 방식으로 다시 시작할게요”

보딸 2025. 5. 2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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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결국 엑셀 방송 자진 하차…“논란 그만, 다른 방식으로 다시 시작할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서유리 소식 전해드릴게요.
성우 출신 방송인으로 꾸준히 활동 중인 서유리가 최근 논란이 됐던 ‘엑셀 방송’에서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의 엑셀 방송, 제 의사로 하차 결정했습니다”

서유리는 5월 20일, 본인의 SNS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요.



“논란이 있었던 엑셀 방송은 최종적으로 제 의사로 하차를 결정했다”며 “이후 행보는 다른 방식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더 이상의 언급은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엑셀 방송’이 뭐길래?



엑셀 방송은 BJ들이 시청자들의 후원(일명 별풍선)을 순위로 정리해 보여주는 콘텐츠인데요.
경쟁을 유도하는 방식이 자극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고, 특히 성인 방송처럼 느껴지는 연출로 논란이 있었죠.
서유리도 방송 중 팬의 큰 후원에 감동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고, 이후 이를 두고 말들이 많았습니다.

전 남편 빚 문제로 힘들었던 현실


논란이 커지자 서유리는 지난 4월, 전 남편과의 이혼 과정에서 생긴 채무 문제를 털어놓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현실은 현실이니까. 그렇다고 누군가를 조롱할 이유는 없지 않냐”며,
억울함과 책임감을 동시에 표현했어요.


그녀는 최근까지도 지상파 예능 출연, 게임 녹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채무 문제로 마음 편히 활동하기 어려웠던 듯해요.
지난해에는 11억 4천만 원에 달하는 대출금을 갚았고, 이후에도 또 다른 대출을 정리했다고 전해졌죠.

서유리의 앞으로는?

서유리는 “이후 행보는 다른 방식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하며,
논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습니다.
한때 성우로 큰 사랑을 받았고, 예능에서도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던 그녀가
이번 일을 계기로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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