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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언 남편 이창섭 논란 해명 "사기꾼 출국 금지 NO, 재혼 사실도 아내가 알았다"

보딸 2025. 5. 27.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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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9일 만에 충격…임성언 남편 논란 해명 "사기꾼 아냐, 재혼 사실도 아내가 알았다"




배우 임성언이 결혼 9일 만에 뜻밖의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남편 이창섭 씨가 '시행사 사기꾼'이라는 보도에 휩싸이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이창섭 씨는 "사실과 다르다"며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창섭 씨는 석정도시개발 회장이며, 5월 17일 임성언과 결혼한 뒤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사기 전과 3범이라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디스패치 측은 그가 지역주택조합을 명목으로 조합원들로부터 200억 원을 유용했으며, 여러 도시에서 진행한 사업이 모두 실패했다고 보도했죠.


하지만 이창섭 씨는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사 내용 대부분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분양자들과의 법적 분쟁이 악의적으로 보도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출국금지 상태라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출국금지 조치는 없었으며 해외 항공권도 발급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는 “주택법과 옥외광고물법 위반, 업무상 배임 횡령 전과가 있는 것은 맞지만, 그 외의 혐의는 허무맹랑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사업이 실패하면 사기꾼이 되는 건가. 난 사업가일 뿐”이라는 말도 덧붙였죠.

또한 그는 “결혼 전 재혼 사실과 과거 문제에 대해 임성언에게 모두 알렸다”며 “임성언도 이번 일로 상처가 컸다. 미안한 마음뿐”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부부는 현재 해당 보도를 한 기자와 채권자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고,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결혼 9일 만에 이게 무슨 일인가"라는 반응과 함께 임성언을 걱정하는 댓글 다수보였어요

일부는 "법적 판단 나올 때까지 지켜보자"는 중립적인 입장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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