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촬영장, 갑질 논란…아이유 빼고 밥도 안 줬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촬영장에서 엑스트라 배우들에게 부당 대우 의혹… 아이유 외 주요 배우 제외하고 기본적인 식사조차 제공 안 해 논란.
안녕하세요 :)
오늘은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 관련해서 조금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해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 드라마, 알고 보면 현장 분위기는 정반대였다는 주장 때문인데요.


❗ 갑질 의혹? 밥도, 난로도, 내복도 없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싹 속았수다' 촬영 현장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오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이 드라마는 엑스트라들 사이에서 악명 높은 스케줄로 유명했다"며 강제 이발, 기본적인 식사 지원 부족, 혹한기 방치 등 충격적인 내용을 담았어요.
특히 눈길을 끈 건...

아이유와 박보검 같은 주요 배우 제외, 나머지 출연자들에게는 거의 지원이 없었다는 점
밥차나 티테이블조차 없고, 식사는 "30분 안에 해결하라"는 식의 대우
내복도 없이 한겨울 야외에서 촬영

급기야 가발을 씌우기 어렵다며 머리를 밀게 하는 일까지 있었다고 해요 😨
넷플릭스 작품인데 이게 현실?
넷플릭스 오리지널이니만큼 당연히 시스템도 좋고 복지도 나을 거라고 기대했는데...
“제작진이 최대한 돈을 아끼려 했다”는 글쓴이의 주장에 많은 네티즌들이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어요.

실제 스태프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상세한 묘사 덕에 현장 관계자가 맞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습니다.
🍊 드라마는 제주 감성, 현장은 차가운 현실?
참고로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 출신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의 이야기를 사계절로 담아낸 따뜻한 드라마예요.
전 세계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4위까지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죠.
하지만 드라마 속 제주 감성과는 달리, 현장 분위기는 너무나 상반된 현실이라는 점이 참 씁쓸하네요.
😡 네티즌 반응은?

"주연 배우들만 사람이고 나머지는 장식인가요?"
"넷플릭스가 이렇게 관리 못 한다는 게 더 충격"
"밥도 안 주고 야외에 방치라니 진짜 갑질 맞네"
'아이유는 잘 챙기면서 다른 배우들은 안 챙겼다'는 부분에서 특히 많은 분들이 분노를 표했어요.
그만큼 현장에서의 공정한 대우가 중요하다는 거겠죠.
✍ 마무리하며...
이 논란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폭싹 속았수다'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넷플릭스 측은 “사실 관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지만, 제작진의 해명과 책임 있는 대응이 꼭 필요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