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돌' 방탄 RM·뷔 전역! 늠름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방탄소년단 RM·뷔 전역! 늠름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다💜

오늘(6월 10일) 아침, 춘천 하늘 아래 두 남자의 늠름한 모습이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바로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과 뷔가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앞에 전역 신고를 한 날이었거든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한 부대 인근에서, 두 사람은 정식으로 전역 신고를 하며 멋진 경례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RM과 뷔는 단정한 모습과 군인다운 자세로 보는 이들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어요.

두 사람이 전역한 후, 팬 커뮤니티와 SNS는 완전히 들썩들썩!

"우리 김남준, 김태형 돌아왔다ㅠㅠ"
"진짜 전역 맞나요? 너무 멋있어요"
"벌써 다음 주는 지민이랑 정국인가요… 감정 과부하"

특히 뷔는 전역 현장에서 직접 색소폰 연주까지 선보였다는 후문도 있어요. RM 역시 감격에 겨운 듯, “새벽 2시에 펑펑 울었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고 하네요. 군 생활 동안 겪은 희로애락이 얼마나 깊었을지, 팬들도 함께 공감하는 분위기예요.

전역 패션도 주목!

전역 인사 당시 RM과 뷔의 패션도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RM은 까르띠에 팔찌, 뷔는 군샥 시계를 착용해 ‘전역 패션도 클래스가 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패션까지 완벽한 군필 아이돌이라니… 아미들 자부심 폭발 중이에요.

RM과 뷔의 전역으로, 이제 곧 지민과 정국도 제대할 예정이죠.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을 기대하는 팬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설렘으로 가득한 것 같아요. 앞으로 이들의 행보가 어떻게 펼쳐질지, 우리 함께 지켜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