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5기 영철.. 본명 박재홍, SNS 돌연 비공개… 영철X옥순 러브라인 중단? 팬들 “무슨 일?”
'나솔사계’ 영철X옥순 러브라인 중단? SNS 비공개에 쏠리는 관심 K리그 출신 교사 영철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 25기에 출연 중인 영철(본명 박재홍)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갑작스럽게 비공개로 전환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밝은 에너지’로 주목받던 25기 영철
방송을 통해 밝은 성격, 피아노 연주 취미,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고 있던 영철.
이런 그가 최근 SNS를 비공개로 돌리자 팬들 사이에선 “혹시 무슨 이슈?”, “악플 스트레스일까?” 하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어요.

영철, 알고 보면 엄청난 스펙!
본명: 박재홍
출생: 1990년생, 만 35세
학력: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졸업
경력: K리그2 부천FC 전직 프로축구 선수
현 직업: 중학교 체육 교사
기타: 피아노 연주가 취미, 긍정적인 여성상이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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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능력에 학벌, 예술 감성까지 더한 완성형 스펙남으로 소개돼 많은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었죠.
'17기 옥순'과 러브라인도 진행 중
현재 영철은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 17기 옥순과 호감을 주고받는 중인데요.
오는 26일 방송분에서는 두 사람의 진지한 대화가 공개된다고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옥순 역시 성격이 똑 부러지고 주관이 뚜렷한 인물이라, 이 둘의 케미를 응원하는 시청자도 많죠!
갑작스러운 비공개 전환, 이유는?
공식적인 입장이나 설명은 없는 상태에요
특히 교사로 근무 중이라는 점에서, 온라인에서의 이슈가 학생이나 학부모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조심스러운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이 한 사람의 인생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시대.
그만큼 예상치 못한 피로감이나 사생활 침해도 따르기 마련이죠.
영철의 이번 결정은 단순히 개인적인 휴식일 수도 있지만, 많은 팬들이 그의 행보를 응원하고 있음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