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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6기 광수, 로쇼 유튜브서 터진 막말 비하 파문+현커 스포.. 네티즌 대폭발

보딸 2025. 6. 2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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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박살났다"… ‘나는 솔로’ 26기 광수, 막말+스포에 네티즌 대폭발


‘나는 솔로’ 26기 광수가 유튜브에 출연해 출연자들을 향한 비하성 발언과 스포일러를 쏟아내며 거센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그는 동기 출연자들의 가정사, 외모, 직업, 경제력을 거론하며 일방적인 평가를 늘어놓았고,
최종 커플 여부까지 암시하는 방송 스포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로쇼 유튜브에서 터진 막말 파문


문제가 된 영상은 유튜브 채널 ‘로쇼’의 콘텐츠 <압구정 황태자 26광수 비하인드 스토리>.
여기서 광수는:


“이번 기수는 집에서 오냐오냐 자란 애들이 많다”

“현숙·정숙은 못살아서 죽기 살기로 공부한 애들”

“영호 월급 70% 저축? 현실 불가능”

“정숙이 탄 BMW? 중고차다”


등의 발언을 했고,
이는 단순한 뒷이야기를 넘어서 상대방을 조롱하는 수준이었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어요.


게다가 그는
“현숙과 연락 안 한다”며 사실상 커플 실패 스포까지 해버려,
25일 방송 예정인 최종 선택 회차의 긴장감까지 무너뜨렸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방송이 끝난 뒤의 자유는 누구에게나 보장돼야 합니다.
하지만 그 자유가 타인의 서사와 감정을 훼손하는 데 쓰일 때, 그것은 자유가 아닌 무책임한 폭로에 가깝죠.

특히 ‘나는 솔로’처럼 감정과 진심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에서,
방송 밖 발언 하나로 이미지가 뒤집히는 상황은 출연자 개인뿐 아니라
프로그램 전체에 대한 신뢰도까지 흔드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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