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블랙프라이데이 전품목 1+1★ 멀 사야할지 모를땐 추천템 & 메가 히트템
[미샤] 세일문이 활짝 ★블랙프라이데이 전품목 1+1★멀 사야할지 모를땐 추천템 & 메가 히트템
일년에 단 한번!! 중복 최대 3만원 할인까지!!
미샤의 역사
창업자 서영필 대표는 화장품 연구원 출신으로, 제조원가로는 화징품이 비쌀 이유가 없다는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2000년 '뷰티넷'이라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세워 포인트를 모으면 화장품을 보내주던 것에서 사업이 시작되었어요~
저가 화장품 로드샵의 선구자인 미샤는 후에 고급라인으로 정착하며 저가라인 자리에는 세컴 브랜드 어퓨를 설립합니다
현재 어퓨도 세일에 동참했네요 :D
오늘부터 11일까지 눙크에서 미샤,어퓨 등 5만원 이상사면 무려 비스코프의 기회가 주어지네요 호오~
매년 11월즈음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기간 내 모든 제품을 1+1로 구매할 수 있어요~ 같은 라인 같은 가격대면 교차증정도 가능합니다^^
오늘부터 11일까지 1+1 혜택 그냥 넘어갈 순 없겠죠? 다들 총알 준비 됐으면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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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사야할지 모르겠다고요?
걱정말고 미샤 추천템!보세요^^
니어스킨 에센스
2010년 5월 9일 방영된 KBS 다큐 '화장품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진실'에서, 미백 기능성이 아님에도 시세이도의 고가제품인 '화이트 루센트' 에센스를 블라인드 테스트로 발라버린 니어스킨 에센스도 유명해요. 방영 직후 한동안 품절 상태였고 리뉴얼된 후에도 인기 상품입니다^^
요거트 팩&폼클렌징 - 33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과 과일 요거트를 이용한 팩으로 큰 인기를 끌었어요. 달콤한 향기가 히트 요인~♡
3D(혹은 4D) 마스카라 -
3300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미샤의 효자 상품입니다. 현재는 가격이 3800원으로 인상되었어요 ㅠ. 빨리 쓰고 빨리 갈아버리는 사람들한테 적합할 듯하다고 합니다.
M 퍼펙트 커버 비비 크림 - 일명 '빨간비비'로 유명한 한국BB크림 최고의 히트작이에요.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로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20ml 사이즈의 소용량도 출시되었으며 2020년 출시 13년만에 M 퍼펙트 커버 RX라는 이름으로 리뉴얼되었어요. 리뉴얼 버전은 일명 '뉴홍비비'로 불리며 17호와 22호가 추가되었고, 기존에 비해 잿빛이 많이 줄어들고 밀착력과 커버력이 향상되었습니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 소위 '짭테라'라고 불리는 제품으로, SK2의 피테라 에센스를 벤치마킹한 효모 에센스입니다. 피테라만은 못해도 쓸만해요, 혹은 더 낫다는 호평을 받으며 미샤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았어요
타임 레볼루션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 에스티로더의 갈색병 앰플을 벤치마킹한 제품으로 펫네임은 '보라병'.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같은 효모 화장품은 피부 타입에 따라 효과가 극명하게 갈리는 경향이 있지만, 앰플은 그렇지 않아서인지 명품 벤치마킹 제품군 중 가장 알짜배기라는 평이 있어요. 2012년 11월 리뉴얼되었습니다.
미샤 선밀크 라인 - 시세이도 아네사 저렴이 버전으로 유명해요. 단, 워터프루프랑 소프트 피니시는 이중 세안을 추천합니다~~
미샤 M 시그너처 래디언스 파운데이션 - 겟잇뷰티에서 에스티로더 더블웨어의 저렴이 버전으로 소개할 만큼 저렴이 파운데이션 중에서는 유명한 제품이에요.
타임 레볼루션 이모탈 유스 크림
- 미샤에서 스킨케어, 색조 모두를 통틀어서 3번째로 가격이 높은(정가 60000원) 제품. 여초 카페에서는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모이스트 크림의 저렴이 버전으로 조용히 유명했었어요.
수퍼 아쿠아 필링젤 - TV에도 방영되기도 했고, 그럭저럭 가격 대비 괜찮다는 평. 스테디셀러 제품 중 하나로 꼽혀요.
매직 쿠션 케이스 - 아모레퍼시픽의 히트 상품이자 트렌드가 되어버린 쿠션 파운데이션을, 소비자가 직접 제조할 수 있도록 쿠션 스펀지와 퍼프, 케이스로 만들어 판매하는 D.I.Y키트. 발매와 동시에 미샤 여름 세일이 시작되면서 매장 내 품귀 현상이 벌어졌어요. 서브 브랜드인 어퓨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발매되었지만 지금은 단종.
미샤 M 매직쿠션, 미샤 M 매직쿠션 모이스처 - 쿠션가 격 치고는 매우 저렴한 6800원에 판매된 쿠션으로, 가격 대비 밀착력도 좋고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속력도 나쁘지 않아요. 직원 말로는 모이스처는 조금 더 촉촉한 대신에 커버력이 떨어지고, 기존 M 매직쿠션은 덜 촉촉하지만 커버력은 좋다고 합니다. 21호와 23호가 있는데 보통 호수보다 조금 더 밝은 것 같아요. 한때는 미니언즈와 콜라보레이션한 에어쿠션도 있었는데, 한정 상품이라 빨리 사야 되는 경우가 있었어요. 리필품은 4800원. 현재는 커버 래스팅과 모이스트 업 버전으로 리뉴얼 되었고 가격은 본품 기준으로 1만원, 리필은 7천원으로 변경되었어요.
초보양 BB 크림 - 떠오르고 있는 비비계의 강자. 홍조나 모공 커버에 탁월하나, 비비 특유의 잿빛이 엄청나게 돌아 장단점을 확실히 가진 제품입니다. 그러나 잿빛 비비는 붉은 얼굴을 희게 만들어주는 장점이 있으니 홍조인은 참고하세요 ㅎ. 참고로 23호는 거의 벽돌색에 가까운 컬러라고 하니 웬만하면 21호를 사는 것을 추천드려요. 색깔이 구리다는 평이 압도적인데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건 역시 밀착력과 커버력이 대단하기 때문일 것인데요. 단독으로 쓰기 어렵다면 밝은 베이스와 섞어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현재는 22호, 17호도 있어요!
모던 섀도우 이탈프리즘 - 로드샵 고급형 섀도우 시장의 선구자. 백화점에서 볼 수 있는 고급 브랜드 색조 화장품을 납품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인터코스 사에서 제조하여 상당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어요. 이후 다른 로드샵에서도 이탈리아산 섀도우 경쟁 제품들을 잇달아 내놓았는데 그 선구자격인 제품. 탈로드샵 퀄리티라는 찬사를 받았으나 문제는 가격도 탈로드샵 수준으로 첫 출시 당시엔 무려 정가 16,000원, 세일 기간에도 12,800원이었다. 로드샵 치곤 부담스러운 가격대 때문에 생각만큼 팔려나가진 않았는지 2018년 하반기 들어서 5,900원 세일을 자주 진행하고 있어요. 제조일자가 1년이 넘은 제품들인 것으로 보아 재고처리인 것으로 보여지네요.나무위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