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5. 08:24ㆍ카테고리 없음
김무열♥️윤승아 병역 논란,나이차이, 팬에서 연인으로, 그리고 결혼까지
배우 겸 모델 윤승아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실검에 올랐다. 현재 공사 중인 그녀의 건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지상 4층의 근린상가)사진으로 재력을 짐작할 수 있게 되는 대목이다. 더불어 그녀의 남편 배우 김무열도 주목받고있다. 김무렬과 윤승아의 만남도 평범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들 부부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이야기를 담았다. 사이사이 개인 사정 및 논란이 되는 이야기도 있다.
김무열 金武烈
1982년 5월 22일생으로 39세다.
키는 183cm이고 몸무게는 71kg으로 모델 못지 않는 훤칠한 피지컬로 화보도 많이 찍은 바 있다. 아내 윤승아와 달달한 화보를 많이 찍은 듯.
혈액형은 B형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 학사)
윤승아와 2015년 결혼해 잘 살고 있다. 그들의 러브스토리는 아래에 이어진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가브리엘
1999년 영화 '사이간'으로 데뷔했다.
소속사는 프레인TPC. 부부가 같은 소속사에 있다
아내, 윤승아 尹昇娥
본명은 윤애리. (尹愛里)
1983년 9월 29일 생으로 38세로 광주광역시 남구에서 태어났다.
164cm, 최대 몸무게가 50kg로 굉장히 마른 몸대다. 혈액형은 남편과 같은 B형커플
학력
동아여자고등학교 (졸업)
조선대학교 (미술섬유학과 / 학사)
직업은 배우, 모델
2006년 뮤직비디오 '알렉스 - 너무 아픈 이 말'로 데뷔했다
김무열 집안
김무열의 어머니가 등단 소설가다. 유전 영향때문인지 아래에 나올 연애시절, 김무열이 윤승아에게 보내기 위해 쓴 메세지와 영화 정직한 후보의 후반부에서 김무열(박희철 역)이 라미란(주상숙)에게 진심을 다해 이야기하는 대사가 있는데, 해당 대사를 김무열이 직접 썼다고 한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컬투로부터 김무열과의 첫만남에 대한 질문을 받은 윤승아는 “원래 내가 공연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몇 년 전 공연을 보러 갔다가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팬으로 있다가 몇 년 뒤 우연히 만나게 됐다. 내 친구와 그분이 아는 사이였다"고 답했다.
DJ컬투는 "먼저 표현했나?"고 물었고 윤승아는 민망해 하며 "같이 대시했다"며 “사실은 내가 먼저 대시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유명한 김무열 취중 트윗
아내 윤승아와의 열애 사실이 밝혀진 계기가 특이하다. 본래 김무열이 윤승아에게 쪽지로 보내려던 내용을 실수로 트윗으로 보내 대중에게 공개됐다.
당시 둘은 만난 지 반년이 안 됐고, 교제를 시작한 지는 4개월 즈음 됐을 때로, 김무열은 이 실수로 결별까지도 각오했지만 윤승아가 쿨하게 공개 연애하자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무대 위의 김무열을 보고 반한 윤승아가 먼저 대시했으며, 트윗을 썼던 당시 김무열은 은교 촬영 중으로 항상 시집을 들고 다녔을 때라고 한다. 맥주 한 캔 마시고 감성에 젖어 보낸 트윗이었는데,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이 일로 지인들에게서 '광명의 셰익스피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 이어진다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종합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3년의 열애 끝에 2015년 1월에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3년간 공개연인으로 지낸 두 사람의 연애사에는 서로를 위한 배려와 달달함이 특히 돋보여 "잘 만났다"는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1년 11월 처음 만난 이후 이듬해 2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무열은 뮤지컬 공연으로, 윤승아는 MBC '해를 품은 달'로 바쁜 와중에도 두 사람은 전화 통화로 초반 사랑을 키웠다.
김무열은 지난 2011년 11월 윤승아에게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네가 자꾸 생각나고 네 말이 듣고 싶고 네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 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 쓰는 메시지로 대신한다.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도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하고 불안해. 반이었던 김무열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정말로 이젠 날 하나로 만들 건가 봐"라는 글을 남겼다.
당시 김무열이 윤승아에게 비공개로 보내려던 이 글은 김무열의 실수로 누리꾼들에게 공개됐고, 결국 둘이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그렇게 공식 연인이 된 김무열과 윤승아는 더이상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윤승아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옆에 있는 분(김무열)이 더 좋다"며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힘든 시간도 함께 견뎠다. 김무열이 병역면제 의혹(● 본문하단에 자세히 나온다)으로 이슈가 됐던 당시 드라마 '판다와 고슴도치양'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승아는 김무열에 대한 질문 세례를 받아야 했지만 노코멘트로 일관하며 믿음직스러운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였다.
윤승아는 김무열이 2012년 입대한 후에도 곁을 지키며 남자친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윤승아는 복무 중 김무열이 출연한 뮤지컬 '더 프라미스'를 관람하는 등 변치 않은 애정을 표현했으며, 2013년 6월에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김무열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꼬무'와 '꼬앨'이라는 서로의 애칭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무열의 전역 이후부터는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등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개인 일정으로 전역식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이튿날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를 관람하는 것에 이어 함께 패션쇼에 참석하는 등 공식석상에도 함께했다.
윤승아는 김무열의 뮤지컬 복귀작인 '킹키부츠' 첫 공연에도 참석해 인증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김무열은 5일 자신의 팬카페에 "오늘은 배우가 아닌 한 남자로서 여러분께 글을 남기려고 한다"며 "2015년 4월 4일 제 사랑의 첫걸음을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시작하려 한다. 수많은 순간들을 함께 겪으며 키워온 사랑을 앞으로는 더 소중하게 여기며 작은 것에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밝혔다.
윤승아는 김무열을 꼬무라고 부르고
김무열은 꼬앨이라고 부른다고 윤승아가 직접 밝혔다. 이에 이효리가 꼬마끼리 사귄다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2007년 GM대우차 광소 GM 젠트라X에 출연했다.
김무열이 늦은 나이에 군대간 사연은 (김무열 논란)
김무열의 아버지가 쓰러진 2002년 20살 때부터 실질적인 가장으로 생계를 책임지다보니 병역을 미루게 됐다고 한다.
당시 아버지가 부도가 나고 쓰러지면서 3억 원 가량의 빚을 떠안았는데, 병원비와 이자, 생활비까지 감당하다보니 빚이 늘어갔다. 이에 동생은 입을 덜기 위해 입대를 했고 어머니도 일정한 수입이 없어서 김무열이 지하철 전선연결이나 각종 막노동을 했다고 한다.
이후 2010년 '생계유지 곤란'을 이유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재조사 과정에서, 스타가 된 이후 영화 공연 등의 활동으로 3억 원의 수입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 문제가 되었다. (회사 측은 김무열이 2007년 이후 방송과 영화, 뮤지컬 출연 등으로 억대 수입을 올렸지만 채권추심 때문에 그 돈 대부분을 빚을 갚는데 썼다고 설명했다)
거기에 담당 공무원의 착오로 제2국민역 처분까지 내려졌었다.
결국 논란이 거세게 일자 2012년 10월 대한민국 육군에 자진 입대하며 현역병으로 복무해 논란이 종결되었다. 후에 연예병사로 차출 되었으나 연예병사 제도가 내외부 문제로 해체된 후 제12보병사단에서 복무를 완료했다.
윤승아 영화제 의상
2009년에 열린 영화제에서 상의를 미니 원피스로 착각하여 본의아니게 하의실종 패션을 실제로 보여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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