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10. 09:05ㆍ카테고리 없음
최준용 한 해 수입 4억, 연말이면 전 처 돈이 없었다. ,이혼, 15살 연하 서인영 박혜경 닮은 일반인과 재혼
최준용 崔準容
1966년 3월 7일 생으로 55세다
서울이 고향이다.
현재 사는 곳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이다.
본관은 경주 최씨
어머니 한신봉은 새며느리 한아름이랑 같은 청주 한씨이다.재혼한 아내 한아름으로 1981년생 최준용과 나이차이가 꽤 많이 난다.
전 처 사이에 낳은 2002년생 아들 최현우가 있다.
학력
서라벌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소속사는 올박스홀딩스다.
키는 173cm이고 몸무게는 70kg이다.
종교는 불교다.
최준용 커리어
2001년 조폭 마누라에서 인지도를 높였고, 2003년 야인시대에 비중이 큰 배역을 맡으면서 한해 수입 4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도 벌여들였다.
이 당시 결혼에도 골인하며 행복한 삶을 사는 듯 했지만 아들 하나를 두고 2년만에
이혼했다. 최준용의 말에 의하면 연말이면 전처 유선희가 돈을 다 소진해 돈이 없었다는 이유에서다.
이후 단막극이나 일일 연속극 등 주로 TV 드라마에 출연했고 영화는 2003년 조폭마누라2, 2004년 DMZ, 비무장지대 등을 끝으로 한참 안하다가 2017년 덫, 2018년 해피 투게더에 잠깐 출연했다.
2009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었다.
발성과 호흡이 좋은 중견 탤런트로 2019년 연애 기간이 길었던 15살 연하 여자친구 한아름과 재혼했다.
자세한 내용 이어진다.
최준용은 2004년 결혼 2년 만에 전 부인과 이혼하고 나서 한동안 어린 아들을 부모님에게 맡겨 키웠다. 가족 예능에 출연해 보여줬듯 네 식구가 함께 살고 있다.
속풀이쇼 동치미에 나와서 당시를 회상하면서, 전 처와 대판 싸우고 나가서는 다음날 낮에 들어와 이혼하자고 말했다고... 4주 조정 기간을 거쳐 정식으로 제 갈길을 갔다고 한다.
이혼 15년 만인 2019년 10월 12일, 일반인 여자친구인 한아름과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재혼 심경에 대해 "매우 떨리고 설렌다."라고 전했다.
아내 외모와 첫 만남
15세 연하의 신부는 가수 서인영, 박혜경과 매우 닮아 화제가 됐다. 첫 만남은 지인과 골프를 치다 만났다고 한다.
아내 한아름 유전병
한아름은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으로 대장에 수많은 용종들이 생겨 대장 절제술을 받았다.
수술 이후 배변주머니를 착용하고 지낸다고 한다.
최준용은 한아름의 긍정적인 성격 때문에 첫 만남에서 이미 반했다고 전한 바 있다.
"굉장히 큰 장애를 가졌는데도 전혀 내색이 없더라. 긍정적인 성격에 좋아하게 됐다"
최준용은 과거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아름에 대해 "만나자마자 첫 눈에 서로 뿅 했다고 할까. 그 다음 날부터 바로 사귀게 됐다. 긍정적이고 한 번도 얼굴을 찌푸린다던지 그런 걸 못 봤다. 그런 모습이 굉장히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생각은 안 해본 건 아니긴 한데 제가 벌써 50대 중반이기 때문에 아이를 가지고 싶기는 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준용과 한아름 부부는 출산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지만 "자연분만이 어려울 수 있고 한아름 병의 유전이 걱정이다"라는 말을 들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는 요리 관련 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