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현직 축구선수 이준협 근황, 강원FC 2010 입단 일본거쳐 말레이시아 소속

35세 현직 축구선수 이준협 근황, 강원FC 2010 입단 일본거쳐 말레이시아 소속

2024. 7. 14. 07:39카테고리 없음

728x90
반응형


이준협 축구선수 강원FC 2010 입단 일본거쳐 말레이시아 소속

축구선수 이준협은 1989년 3월 30일 생 올해 나이 35세에요

이준협 선수는 초등학교 시절까지 육상부로 활동했으나, 중학교 진학 무렵부터 축구를 시작했다고 해요.



이후 서울 중동중ㆍ성지고를 거쳐 강원 관동대 축구부에 입단했어요.

관동대 시절에는 고재욱 감독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성장하였으며, 특히 득점 감각ㆍ패널티 박스 지각 능력에서 상당한 강점을 보였다고 하죠.

강원 FC입단


강원도 대학 출신의 신인을 집중 지명하였던 강원 FC는, 이준협 선수를 번외지명으로 입단시켰어요

이후 2010년 2월 27일 개막전부터 3경기 연속 교체 출장했으나 3월 13일 이후부터는 안타깝게도 단 한경기도 1군 경기를 출장하지 못한채 2010시즌 종료를 맞이하고 말아요.



시즌 종료 후 강원과 재계약에 실패하며 퇴단한 이준협은 이후 내셔널리그의 미포조선을 거쳐 2012년부터 2013년까지 강릉시청 축구단에서 활동했어요.

강릉시청에서는 강원 FC 시절, 한솥밥을 먹은 이동현과 함께 주포로 활약, 특히 2013시즌에 13골을 몰아쳐 내셔널리그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해요.

독일 2군팀 입단

이를 계기로 해외 진출을 추진한 끝에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의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2군팀에 입단했어요.

J리그 입단

하지만 브라운슈바이크에서는 2군 위치를 넘어서지 못하고 6개월 만에 퇴단하였으며, 2014년 하반기에 J리그 디비전2 팀인 마츠모토 야마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나, 3번이나 큰 부상을 당해 1경기 출장에 그친채 퇴단하죠.

이후로는 2년 넘게 별다른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부상 여파로 선수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 2017년 전반기에 양천 TNT FC에 입단, 실전감각을 가다듬고 후반기에 내셔널리그의 경주 한수원에 입단하면서 은퇴설을 불식시켰어요.

말레이시아 트렝가누 FA에 소속

그리고 2018년 2월로 말레이시아 프리미어리그 소속의 트렝가누 FA에 입단했어요. 등번호는 9번이에요


이준협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K리그 및 내셔널리그에서 스트라이커로 활동했어요.

이준협 피지컬은 키가 180cm이며 몸무게가  68kg이에요

스트라이커가 포지션이며 2009년 춘계1ㆍ2학년대학축구대회에서 우승하여 도움왕 득점 2위 및 2013년 내셔널리그 득점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