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동건 카페, 제주도 ‘오아시스 80’ 진짜 터키식 샌드커피(카이막)를 만나는 곳.. 네티즌 반응 '갑론을박'

"이혼 5년 만에 제주도행" 44세 이동건, 딸 로아와 새출발? 직접 차린 카페 ‘오아시스 80’에 네티즌 반응 '갑론을박'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핫한 연예인 근황 하나 전해드릴게요!

배우 이동건,
그가 이혼 5년 만에 제주도로 이사해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고 해요!

그리고 더 놀라운 건...
직접 카페까지 오픈했다는 사실!
이름은 바로 ‘오아시스 80’, 제주 애월에 가오픈했대요~
벌써부터 감성 뿜뿜하는 분위기죠?

오아시스 80 | 진짜 샌드커피를 만나는 곳

터키 여행에서 마셨던 그 진하고 독특한 커피 맛, 혹시 잊지 못하고 있다면? 서울 한복판에서 정통 터키식 샌드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 오아시스 80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단순히 ‘이국적인 카페’가 아닙니다. 커피 하나, 디저트 하나에도 정성과 방식이 살아있는 공간이에요.

대표 메뉴 소개

1. 논필터드 오리지널 샌드커피 (Hot) - 4,500원

체즈베에 커피파우더와 비정제 설탕을 넣고 천천히 끓여낸 진짜 샌드커피. 설탕이 바닥에 깔리는 그 묵직한 단맛과 함께, 깊은 풍미가 입안에 감돌아요.

2. 필터드 샌드커피 - 5,500원

터키식 샌드커피가 조금 부담스럽다면 이걸 추천. 페이퍼필터로 한 번 걸러내 깔끔한 맛이 특징이에요. 블랙커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쪽이 더 맞을 수도 있어요.

3. 카이막 밀크 (Only Iced) - 5,300원

진한 우유 위에 꿀을 더한 크리미 밀크. 우유 좋아하는 사람은 꼭 마셔봐야 할 메뉴예

카이막 밀크 (Only Iced) - 5,300원

진한 우유 위에 꿀을 더한 크리미 밀크. 우유 좋아하는 사람은 꼭 마셔봐야 할 메뉴예요. 진하고 부드럽고 달콤해요.

4. 피스타치오 카다이프 와플 - 12,000원

겉바속촉 와플 위에 바삭한 카다이프, 고소한 피스타치오까지. 단짠단짠 + 식감덕후라면 무조건.

5. 카이막 & 버터롤

카이막 (9,000원)

버터롤 (3,500원)

카이막 세트 (18,000원)

꿀 (2,000원)


버터롤에 카이막을 듬뿍 바르고 꿀을 톡 떨어뜨리면 끝. 오아시스 80의 시그니처 조합이에요. 카이막 세트엔 환경 부담금 2,000원이 붙는 점 참고.

6. 터키쉬 파이 시리즈

피스타치오 터키쉬 파이

헤이즐넛 카페 터키쉬 파이

마카다미아 바닐라 터키쉬 파이
각 9,000원, 3종 세트는 27,000원.
바삭한 페이스트리 속 진한 가나슈가 들어간 디저트로, 고급진 티타임을 즐기고 싶을 때 제격이에요.


7. 무료 제공: 터키쉬 카이막 아이스크림

이건 무조건 먹고 가야 합니다. 고소한 카이막 아이스크림 위에 피스타치오 듬뿍!

기타 음료 추천

샌드오레 (6,000원) – 샌드커피에 우유를 더한 오레오풍 커피

코코넛 샌드커피 (6,500원) – 코코넛 밀크와 샌드커피의 이색 조합

홍차 밀크티 / 초코 밀크 (각 5,800/6,000원) – 체즈베로 끓여 진한 맛

애플민트 라씨 / 석류 라씨 (각 6,000원) – 상큼한 요거트 베이스 음료

모하비 석류 바질 티에이드 (6,500원) – 에이드 계열 중 추천템

귤피차 (5,500원) – 은은하고 부드러운 귤 껍질차

오아시스 80은 메뉴 하나하나에 손이 많이 가는 방식으로 진짜 맛을 구현하는 곳인 것 같아요

단순히 커피 마시러 들렀다가, "이건 뭐지?" 싶은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는 곳.

디저트와 음료가 모두 독창적이어서, 한 번 다녀오면 또 생각날 거예요.

게다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건,
딸 로아랑 함께 제주에서 지내는 게 아닐까? 하는 부분인데요~

정확한 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동건 씨가 예능에서 딸을 정말 아끼는 모습 보여줬잖아요.
그래서 더 많은 관심이 쏠리는 것 같아요.

카페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온라인 커뮤니티랑 SNS에서는
“너무 멋지다”, “응원해요!” 같은 따뜻한 반응도 많았고,
“연예인 카페 또야?”, “방송용 아닌가?” 같은 신중한 반응도 있었어요~

이렇게 긍정도 있고, 약간 신중한 반응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이동건의 새출발을 응원한다!”는 분위기가 더 많은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조용히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고요!

이동건이 진짜 로망이었던 ‘제주에서의 새로운 시작’ 멋지다고 생각해요.

다음 제주 여행 때
제주 가면 한 번 꼭 들러보고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