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4. 18:05ㆍ카테고리 없음
치어리더 이주은 ‘노출 의상’ 논란…20살 그녀 향한 시선들
‘노출 과해’ vs ‘퍼포먼스일 뿐’”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포츠 현장에서 벌어진 핫한 이슈를 가지고 왔어요.
바로 ‘삐끼삐끼 춤’으로 유명한 치어리더 이주은 님의 응원복 논란인데요,
생각보다 의견이 많이 갈리고 있어서 같이 정리해보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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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시작은 한 장의 사진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주은 치어리더의 응원복 사진이 올라왔어요.
해당 유니폼이 꽤나 노출이 있다는 이유로
“굳이 이렇게 입어야 하나요?”라는 비판이 제기됐고,
곧바로 “배꼽, 허벅지, 겨드랑이까지 다 보여야 만족하냐”는
다소 격한 반응까지 이어졌습니다.
응원복, 퍼포먼스냐 과한 노출이냐
다음 날엔 “치어 복장 규제 좀 하자”는 글까지 등장했는데요.
야구장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나 미성년자 관람객을 고려하면
선 넘는 의상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았어요.
하지만 반대쪽 의견도 분명 있었죠.
“이주은은 성인이고, 퍼포먼스의 일부다”
“문제는 옷이 아니라 보는 시선이다”라는 반박도 있었어요.
요즘은 응원도 하나의 쇼이자 콘텐츠가 되었으니까요!
이주은은 누구?
2004년생, 올해로 만 20세
2023년 치어리더 데뷔
KIA 타이거즈 응원단 활동 중
‘삐끼삐끼 춤’ 영상으로 인기 폭발
영상 속 “화장 고치다 갑자기 춤추는 모습”이 숏폼으로 대유행!
댓글 반응 총정리
긍정 반응
“이주은 님은 프로야. 퍼포먼스가 멋있었어!”
“응원도 쇼잖아. 자율성은 보장해야지.”
“요즘엔 치어도 콘텐츠로 봐야 한다고 생각함.”
부정 반응
“야구장은 가족끼리 오는 곳인데 불편했어요.”
“과한 노출은 결국 시선을 끌기 위한 거잖아요.”
“치어리더가 주인공은 아니잖아요. 과한 건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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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며…
이번 논란, 과연 문제는 의상일까요?
아니면 그걸 바라보는 시선일까요?
물론 대중 장소에선 어느 정도의 배려는 필요하겠지만,
개인의 표현의 자유도 무시할 순 없겠죠.
결국 중요한 건 균형감각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