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티아라 소환까지' 이동건 제주 카페 열자마자 욕먹은 이유? '텃세 갑질' 제주도 이미지 망친 시민들 반응

'전 여친 티아라 소환까지' 이동건 제주 카페 열자마자 욕먹은 이유? '텃세 갑질' 제주도 이미지 망친 시민들 반응

2025. 4. 17. 16:0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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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이 뭘 잘못했길래? 제주도민 텃세 논란, 선 넘었다!"



최근 제주도에 새롭게 문을 연 배우 이동건의 카페가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어요.


MZ세대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감각적인 인테리어 덕분에 오픈 첫날부터 ‘오픈런’까지 등장했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정작 인근 상인들과의 갈등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건 카페, 시작은 화려했다!

이동건의 카페는 개성 있는 인테리어와 이국적인 분위기로 SNS 상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탔습니다.


오픈 당일엔 웨이팅까지 생기며 제주 핫플로 떠오를 조짐을 보였고요. 실제로 그의 공식 SNS에서도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멘트와 함께 뜨거운 반응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어요.

문제는 공사 소음과 주차 문제?


하지만 기대와 달리 주변 상권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한 인근 카페 사장은 “밤 11시까지 공사해서 잠을 못 잘 정도였다”며, 마당의 강아지까지 고통받았다고 하소연했어요. 또 “주차장을 우리 쪽으로 쓰는 것 같다”며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했죠.


일부 상인들은 “이동건 카페 때문에 손님은 늘었지만, 예의 없는 모습에 기분이 상한다”는 반응까지 보였고요. 급기야는 이동건의 전 연인이었던 티아라 지연까지 언급하며 감정 섞인 저격 글도 등장했습니다.

누가 잘못한 걸까? 갑론을박ing



이러한 사연에 누리꾼들 반응은 엇갈리고 있어요.

“공사하면서 소음 나는 건 어쩔 수 없지 않나? 텃세 너무 심한 거 아님?”

“그래도 주변 상인들에게 최소한의 양해는 구했어야지”

“티아라 얘기까지 꺼내는 건 너무 나간 듯”

“처음에는 이동건이 잘못했나 싶었는데, 글 쓴 태도를 보니 도긴개긴”

“장사 잘되니 배 아픈 듯한 느낌도 있음” 등등…



특히 제주도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배경지로 주목받으면서 ‘제주도=정 많고 따뜻한 곳’이라는 이미지가 생겼는데, 이번 사태로 그 이미지에 흠집이 생겼다는 반응도 적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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