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신부’ 인증한 남보라, 남편 누구 충격 반전 결혼식.. 이보다 더 흥 넘치는 결혼식이 있을까? “네, 저 맞아요

'광란의 신부’ 인증한 남보라, 남편 누구 충격 반전 결혼식.. 이보다 더 흥 넘치는 결혼식이 있을까? “네, 저 맞아요

2025. 5. 12. 06:1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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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신부’ 인증한 남보라, 이보다 더 흥 넘치는 결혼식이 있을까? 결혼식장에서 흥 폭발! “네, 저 맞아요!”

배우 남보라가 결혼식장을 제대로 뒤집어놨어요! 단아한 이미지로만 알았던 남보라가 ‘흥부자 신부’로 대변신한 영상이 공개되며,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남보라는 5월 11일, 자신의 SNS에 “오늘의 신부 맞습니다”라는 귀여운 멘트와 함께 결혼식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올렸는데요.

그 안에는 우리가 알던 차분한 ‘배우 남보라’가 아닌, 파티 리더처럼 분위기를 이끄는 ‘광란의 신부’가 있었습니다.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결혼식에서 남보라는 절친 박진주와 김민영이 축가를 부르자, 신부답지 않게(?) 무대에 올라가 어깨동무하고 방방 뛰며 흥을 폭발시켰어요.


이어 트로트 가수 김도진의 무대에서는 아예 춤까지 추며 현장을 클럽으로 만들어버렸다는 후문!

이를 본 친구 문지인은 “보라야, 많이 행복하구나!”라고 감탄했고, 송지은은 “이런 신부는 처음이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하객들도 “실사판 ‘써니’ 같다”, “신랑 혼자 두고 어디가~ 얘답다” 같은 반응을 보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어요.



13남매의 장녀로도 유명한 남보라는, 교회 봉사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동갑내기 사업가와 사랑을 키워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남저라는 과일 유통 사업을 하고 있어요. 정부 주관 사회적 기업 성장 지원 센터 '소셜캠퍼스 온' 건물에 입주했더고 허네요.

남편은 현직 청소년상담사라고 알려져 있어요. 2019년에 봉사활동을 하며 처음 만나고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해요


이날 결혼식은 웃음과 감동이 넘치는 진짜 ‘축제의 현장’이었어요.



무엇보다도 자신의 행복을 팬들과 공유하고 싶었던 그녀의 마음이 영상과 사진 하나하나에 담겨 있는 듯했어요. 이런 결혼식이라면, 초대받은 하객들도 평생 기억에 남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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