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 또 논란…소속 여자 가수 집 무단침입 혐의 피소, 과거 폭행 사건까지 '충격'

래퍼 산이 또 논란…소속 여자 가수 집 무단침입 혐의 피소, 과거 폭행 사건까지 '충격'

2025. 5. 12. 20:2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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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산이 또 논란…소속 여자 가수 집 무단침입 혐의 피소, 과거 폭행 사건까지 '충격'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충격적인 연예계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어요.

바로 래퍼 산이가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는 소식인데요.


최근 보도에 따르면, 산이는 자신이 설립한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중국인 아티스트 레타로부터 주거침입 및 재물은닉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레타는 현재 비자 문제로 중국에 체류 중인데요,

그 기간 동안 산이와 관계자 정 모 씨가 본인의 동의 없이 자택에 무단출입하고, 집에 있던 가구와 물품을 외부로 옮기거나 폐기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관문 비밀번호도 알려준 적 없었다고 하니, 레타 입장에서는 당연히 당황스러웠겠죠.

더욱 놀라운 건 이 사건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작년 7월엔 서울 마포구의 한 공원 앞에서 행인과 시비 끝에 휴대폰으로 폭행해 특수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피해자는 눈 주변이 찢어지고 치아까지 손상되는 등 큰 부상을 입었다고 해요.

이 사건은 피해자와의 합의로 마무리됐지만, 여론은 여전히 싸늘한 상황.

게다가 이번엔 주거침입 혐의까지 겹치면서 '트러블메이커' 이미지가 더 굳어진 셈이네요.


현재 산이는 이번 사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이며, 오는 6월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팬들의 실망도 클 것 같아요. 꾸준히 실력으로 사랑받아온 래퍼였던 만큼, 이번 일은 더 안타깝게 다가오네요.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또 어떤 결말이 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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