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옥순 유현철, 악성 DM에 일침! "50대 아줌마, 나이 먹고 할 짓 없어"…이혼설 논란까지?

‘나는 솔로’ 옥순 유현철, 악성 DM에 일침! "50대 아줌마, 나이 먹고 할 짓 없어"…이혼설 논란까지?

안녕하세요, 오늘도 핫한 연예 이슈 들고 왔어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주인공은 바로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와 혼인신고까지 했던 유현철 씨인데요, 최근 이혼설에 이어 악성 DM 논란까지 터지면서 이슈의 중심에 섰습니다.

유현철, 인스타에 받은 악성 DM 공개

지난 5월 25일, 유현철 씨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충격적인 메시지를 공개했어요.


한 네티즌이 올린 음식 사진에 대해 “사람이 참 조잡스러, 뭘 이런 걸 일일이 올리냐”며 비꼬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유현철 씨는 "팔로워도 아니면서 꾸역꾸역 들어와서 뭐든 지껄이는 50대 아줌마, 나이 먹고 할 짓 없으면 바람이라도 쐬라"고 강하게 응수했죠.

그의 반응이 다소 직설적이긴 했지만, 계속되는 악성 댓글과 DM에 대한 피로감이 쌓였던 걸로 보여요.

김슬기와의 이혼설, 진실은?

유현철 씨와 김슬기 씨는 혼인신고 후 파주 아파트에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두 사람이 언팔을 하거나 관련 게시물을 내리면서 이혼설과 불화설이 제기되었죠.

특히 지난 3월, 유현철 씨는

“슬기가 지난달에 절 차단하고 언팔했어요. 사실무관한 DM은 다 차단하겠습니다.”
라는 글을 남기며 두 사람 사이에 이상기류가 있었음을 간접적으로 인정하기도 했어요.


파혼설 있었던 과거…결국 현실로?

사실 두 사람은 혼인신고 전에도 파혼설에 휘말린 적이 있었죠. 당시 유현철 씨는 김슬기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삭제했고, 김슬기 씨 역시 유 씨 관련 사진을 올리지 않아 결별설이 돌기도 했어요.


현재 상황은?

유현철 씨는 딸 가인 양을, 김슬기 씨는 아들 채록 군을 각각 양육 중이며, 현재까지 공식적인 입장이나 해명은 없는 상태예요. 이혼 여부나 관계 회복 여부는 두 사람만이 알겠지만, 팬들 입장에선 안타깝기도 하죠.

악성 댓글이나 DM은 누구에게나 상처가 되는 법인데요, 특히 공개된 연예인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겐 더더욱 큰 스트레스일 거예요. 물론 표현 방식엔 아쉬움이 있지만, 계속되는 공격에 참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죠.

김슬기 님과 유현철 님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이혼설에 대해서도 조만간 명확한 입장이 나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