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사전투표 완료 후 “최악 막는 게 투표”라며 소신 발언.. 투표 무관심층에게 강한 메시지 전달

이동욱, 사전투표 완료 후 “최악 막는 게 투표”라며 소신 발언.. 투표 무관심층에게 강한 메시지 전달

2025. 6. 2. 10:1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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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의 뼈 있는 한마디 “찍을 사람 없다고? 그래도 최악은 막아야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이동욱 씨의 멋진 소신 발언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지난 6월 1일, 이동욱 씨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사전투표를 마쳤다는 인증과 함께 생각을 담은 글을 남겼습니다. “어, 사전투표 함. 첫째 날 바로 갈김”이라고 말한 그는, 본투표 당일에는 촬영이 있어 사전투표를 택했다고 해요. 그러면서도 “사전투표가 더 편해, 줄도 짧고”라고 소소한 팁도 함께 전했답니다.


하지만 진짜 눈길을 끈 건 그 다음 말이었어요.

“찍을 사람이 없다는 너희들아, 늘 얘기하지만
투표는 최악을 막는 거야.
최선이 없다면 차선을,
차선도 없다면 차악을 택해서라도
최악은 막아야 해.”




와… 정말 뼈 때리는 멘트 아닌가요?
요즘 ‘누굴 찍어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 혹은 투표를 포기하려는 분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말이었어요. ‘투표는 권리이자 책임’이라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참고로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는 6월 3일이고, 사전투표는 5월 29~30일에 이미 진행됐습니다.

이동욱 씨는 이전에도 사회적 이슈에 소신 있는 태도를 보여줬었죠.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지지 집회에 참석한 팬들을 응원했던 모습도 인상 깊었는데요. 그에 대해 “부담감보다는 그냥 응원하고 싶었다”라고 말한 인터뷰도 화제가 됐어요.

이처럼 정치적 소신을 조심스럽게, 그러나 분명하게 표현하는 이동욱 씨의 태도에 많은 팬들이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이동욱 씨는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에 출연을 확정했어요. 연기 활동과 더불어 시민으로서의 책임감까지 보여주는 모습,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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