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13. 17:29ㆍ카테고리 없음
73세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응급실행 후 마음 달라졌어요” (‘살림남’)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깜짝 놀랄 소식을 하나 가져왔어요. 바로 배우 박영규가 25세 연하의 아내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는 사실인데요.

이 이야기는 6월 14일 내일 방송될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에요.
“이 나이에 아프니까 정말 힘들더라…”
이번 방송에서는 박영규가 최근 응급실에 실려갔던 일화를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왜 아내를 공개하게 되었는지도 털어놓습니다.

그는 “나이 먹어서 아프니까 두세 배로 아프고 죽겠더라”며 “이제 정말 내 인생 끝이 다가오나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했어요. 그러면서 ‘내가 죽으면 아내와 딸은 어떻게 하지?’란 생각이 들면서, 그동안 가려왔던 아내의 존재를 용기 내어 공개하게 된 거죠.

박영규는 “이왕이면 '살림남'에서 유작 같은 느낌으로 아내를 보여주자”는 생각을 했다고 해요. 진심 어린 말에 제작진도, 시청자도 모두 뭉클해졌다고 하네요.
“채시라+데미 무어 닮은꼴”…아내 첫 공개에 시청자들 ‘깜짝’


무엇보다 관심을 모았던 건 바로 아내의 모습이었어요.
그동안 ‘채시라, 데미 무어를 닮았다’는 이야기만 있었는데, 실제로 화면에 처음 등장하자마자 우아하고 세련된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고 해요.

비연예인인 만큼 방송 출연도 처음이었지만, 어색함보단 순수한 매력이 묻어나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고 합니다. 특히 카메라를 보고 인사하고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정말 순수하고 귀여웠다는 후문도 있었어요.
결혼 7년 차 부부에게 찾아온 갈등?
한편 두 사람은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자랑했지만, 이날 방송에선 갑작스러운 갈등도 그려진다고 해요.

차 안에서 의견 충돌이 생기며 갓길에 차를 세우고 말다툼까지 벌였다고 하니, 긴장감 넘치는 순간도 엿볼 수 있을 듯합니다.
과연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6월 14일(금) 밤 9시 20분, KBS2 <살림남> 본방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박영규의 진심 어린 고백과 아내 공개가 참 뭉클했어요.
방송에서 보여질 두 사람의 리얼한 부부 케미, 기대해볼 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