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25. 11:27ㆍ카테고리 없음
‘나는 솔로’ 25기 근황 공개에 누리꾼들 “그 사람 구속된 거 사실?”
안녕하세요 여러분 :)
요즘 ‘나솔사계’ 보시나요?
이번에 흥미로운 근황이 포착돼서 들고 왔어요!
바로 ‘나는 솔로’ 25기 남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소식인데요,
영수, 영철, 광수, 상철, 영식 거기에 23기 영호님까지 합류해
함께 ‘나솔사계’ 시청 파티를 즐겼다고 해요
영수 SNS 속 분위기, 완전 찐친 모먼트
25기 영수님은 23일 개인 SNS에
“같이 보니까 너무 즐거운데, 우리 매주 보면 안돼요? ㅋㅋㅋ”
라는 멘트와 함께 단체 사진을 업로드했어요.
술과 안주를 곁들인 테이블,
그리고 TV 속 ‘나솔사계’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멤버들!
이건 뭐 거의 ‘나는 솔로 MT’ 느낌이죠?
사진 속 멤버들은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자연스럽고 유쾌한 모습이었습니다.
방송이 끝나도 이렇게 모인다는 거, 보기 드물죠?
24기 광수 댓글 + 영수의 센스 있는 응답
사진을 본 24기 광수님은 “보기 좋습니다”라며 댓글을 남겼고,
영수님은 “부를걸 그랬네~”라며 센스 있게 답글을 달았답니다.
아쉬움과 유쾌함이 동시에 묻어난 훈훈한 한마디 :)
그런데 댓글에 갑자기… “누가 구속됐대요?”
근데 댓글 창 한켠엔 다소 의미심장한 말도 있었어요.
> “찌라시 돌던데”
“누가 구속됐던데”
라는 댓글들…
알고 보니 6월 24일,
‘나는 솔로’ 출연 이력이 있는 30대 남성 A씨가 준강간 혐의로 체포·구속됐다는 보도가 있었더라고요.
누구인지 실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온라인에선 벌써부터 술렁이는 분위기입니다.
정리하자면
25기 영수, 광수, 영철, 상철, 영식 + 23기 영호 = ‘나솔사계’ 단체 시청
영수 “매주 같이 보면 안 돼요?”
24기 광수 “보기 좋습니다” → 영수 “부를걸~”
SNS 댓글에 등장한 ‘찌라시’, ‘구속’ 언급
실제로 나솔 출연자 중 30대 남성, 준강간 혐의로 구속..
방송 이후에도 자주 만나고 소통하는 25기 남자 출연자들!
솔직히 이 정도면 따로 유튜브 예능 하나 해도 될 분위기 아닌가요?
하지만 한편으론 최근 터진 구속 이슈가
‘나는 솔로’ 전체 이미지에 타격이 될까 걱정도 되네요.
좋은 의미로 사람들에게 기억될 수 있기를 바라며,
방송 외적으로도 더 조심하고 건강하게 활동해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