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선미 남편 죽음의 비밀 "묻을라면 둘(남편, 변호사) 다 묻어야 돼."
배우 송선미 남편 죽음의 비밀 "묻을라면 둘(남편, 변호사) 다 묻어야 돼." 배우 송선미가 더먹고가에 출연하며 남편에 관한 애틋한 이야기를 풀며 남편인 미술감독 고우석의 죽음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살해 교사범으로 복역 중인 곽씨는 재일교포 1세인 할아버지 재산을 두고 사촌지간이자 송씨의 남편인 고모씨와 갈등을 빚던 중 2017년 8월 다른 사람을 시켜 고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곽씨는 살해할 것을 교사하면서 대가로 20억원을 조씨에게 제안했다. 정리: 곽씨는 조씨에게 (680억원대 부동산 두고 친척 형·동생 법적 다툼 중 조씨에게 20억·가족부양 약속하며) 살인 청부지시했다. 배우 송선미 남편 살해 당하다 지난 8월21일 오전 11시40분쯤 서울 서초구의 한 법무법인 회의실. 28세의 무직 조..
202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