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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이혼, 일라이 아버지 어마어마한 규모의 일식당, 2억 사기 ,혹독한 인종차별 ,자수성가, 지연수 입이 쩍 지연수가 최근, 아들 민수를 홀로 키우며 궁핍한 싱글맘 생활을 공개해 충격을 주었다. 알콩달콩한 지연수 일라이 부부의 결혼생활 방영 직 후 이혼소식에 이은 2연타였다. 이런 가운데 3년 전 이들 부부의 방송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의지의 일라이 부자 모습 미국 워싱턴 본가를 방문한 일라이 가족의 시댁 방문이 그려졌었다. 방송 내용은 이렇다. 일라이는 부모님에게 “우리가 아직 식을 못 올렸잖아. 조만간 올리려고 예정을 하고 있어. 우리가 뉴욕에 온 이유 중 하나야. 얘기도 안 하고 혼인신고를 했는데 얘기 하고 식은 올려야 될 것 같아서" 이어 지연수에게 "나랑 결혼해주겠니”라며 가족들 앞에서 아내..

202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