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14. 22:11ㆍ꿀팁
미우새 수맥잡기 꿀팁 ~내 침대에도!!! 후기 -쿠킹호일깔기
안녕하세요 bottal입니다
미우새의 오민석이 윤박의 집에 놀러 갔다가 수맥 맹신론을 펼친 장면이네요 ~
잠을 잘 못자는 것은 수맥이 흘러서 그렇다는 오민석 ㅋ 그러면서 침대 쪽에 수맥을 차단하기 위해 쿠킹 호일을 깔고 잔다라며 쿠킹호일카밍아웃을 했어요
이때 저의 눈빛도 챙 하고 빛났죠! ㅎㅎ
문뜩 내 방 침대는 어느 쪽이지
풍수지리와도 관계가 있는 것같든데..
머리는 동쪽과 남쪽에 두는게 좋다고하네요
제 방 침대 보니 머리가 북쪽...헐
방구조가 침대를 옮길 수 없는 작은 방이라 옮기는거 포기..
침대에 호일이나 깔아볼까~
몇 달 전부터 몸에 담이 오셨다 나가셔따해서 내 몸같지 않던 찰나 수맥때문인가해서 옷걸이로 수맥찾는건 넘 웃긴게다 귀찮구해서 마트가서 쿠킹호일사왔어용 ㅎㅎ
홈플가니 아웃도어 호일이라고 좀 더 두껍다고 써있네요 FDA인증도 받았네요 고기 꾸어먹을 것 도아니니 인증따위 필요없지만 두껍고 젤 저렴하길래 겟합니당~
사진을 보면 벌집모양 음각이 나있어요~! 세라믹엠보싱처리해서 고기궈먹을때 눌러붙지 않는다네요
캠핑가서 쓰면 좋을 듯 합니다 :)
기존 호일에 비해 2배 이상 두꺼운 원단을 사용하여 강하게 만들어 타는 현상을 현저히 줄여 호일을 자주 교환하지 않아도 된다고하네요~
제 침대는 슈퍼 싱글이라 길게 3번에 나눠 깔아주면 될 것같네요
슈퍼싱글에 2/3 호일을 썼으니 더블침대쓰시는 분들은 2개 필요하실거네요
참고로 전 38센치 8미터짜리 하나 당 6300원에 샀어요 :)
1분도 안되 깔았어여 ㅎㅎ 수월하게 깔았네요 야호~ 두꺼운 호일이다보니 돌돌돌 말리지도 않고 일반 호일에 비해 살짝 묵직한 무게감때매 얌전히 있어 깔기 엄청 쉬웠어요~
자~ 이제 이쁘게 깐 호일 위에 센스맘깔고~
블랙라벨 온수매트도 깔았어요
일단 오늘 자봐야죠 제발 내 몸이여 생생하게 돌아오라 ~~~ 몇일 써보고 후기 올릴게요 효과가 있기를!!
15일동안 은박호일 깔고 잔 후기입니다 두둥~
첫 날, 담은 그대로에요 한번에 훅 하고 좋아지진 않겠죠 ~ 하지만 침구가 뽀송뽀송해진 느낌이네요 그래서 그런가 자고 일어났을때 기분이 좋아요
둘쨋날• 셋째날, 담은 여전히.. 아고 아포라~ 쿠킹호일이 그럼 그렇지 기대를 한 내가 바보?ㅜㅜ 그래도 침구가 뽀송뽀송 느낌이라 기분은 좋아요
넷째날, 담이 어디로갔나 드뎌 나간걸까요? 낼 다시 올 수도있으니 설레발 금지ㅠㅠ
오늘까지 담 님이 안오시네요 영원히 빠이인 듯 합니다 !! 오오 쿠킹호일 물건이네요 ^0^
담이 없어진것 덤으로 이불이 뽀송뽀송해진걸 왜 일까요?
제 방에 진짜로 수맥이 흐르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ㅎㅎ;;
여러분도 한번 깔아보세요 참고로 어떤 분은 자주 가위에 눌렸었는데 호일깔고 가위안눌리고 잘 잔대요~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스타잔틴 효능,먹는썬크림(부작용 없음)•항산화제•염증,헤마토코쿠스 (4) | 2020.05.20 |
---|---|
다이어트)간식 먹부림 못 끝는 이들을 위해 닭가슴살칩 만들기 (5) | 2020.05.17 |
신세계백화점 무료주차하는 합법적인 방법 (간단쉬움 주의) (2) | 2020.05.10 |
찜방 가본 썰 - 실제 수면방 모습 서울 내 게이 찜방 위치 (0) | 2020.05.10 |
살빠지는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이 무엇? (0) | 2020.05.10 |